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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강세 흐름도 이어가지 못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12일 오후 7시 30분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4라운드에서 강원에 0-2로 패배 하였다.
대전은 4-2-3-1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골키퍼는 이창근이었다. 수비진은 박규현, 안톤, 김민덕, 김문환이 구성했다. 중원엔 김봉수, 강윤성이 위치했다.
2선은 루빅손, 서진수, 정재희가 출전했고 최전방은 디오고였다. 이준서, 임종은, 이명재, 밥신, 이현식, 김현욱, 주앙 빅토르, 유강현, 주민규는 벤치에서 시작했다.
대전은 강원 압박에 적극 대응했다. 롱패스를 위주로 공격을 전개했다. 전반 8분 강윤성 왼발 슈팅은 골문 옆으로 나갔다. 강원 공세에도 이창근 선방으로 버텨냈다.
전반 30분 정재희 크로스가 루빅손 헤더로 연결됐는데 골문 밖으로 나갔다.
좀처럼 흐름을 살리지 못한 대전은 전반 종료 직전 득점 기회를 잡았다. 전반 44분 디오고가 내준 패스가 서진수에게 향했다.
서진수가 크로스를 보냈고 디오고가 헤더를 보냈으나 박청효 선방에 막힌 뒤 골대에 맞고 나갔다.
전반 추가시간 루빅손 슈팅도 박청효 선방에 막혔고 골대를 맞은 뒤 무위에 그쳤다. 전반은 0-0으로 종료됐다.
후반에도 강원의 공세는 매서웠다. 대전은 후반 14분 정재희, 디오고를 빼고 주앙 빅토르, 유강현을 투입했다. 후반 14분 유강현, 서진수로 이어지는 전개 속
주앙 빅토르가 슈팅을 했는데 박청효가 막아냈다. 후반 15분 강윤성 슈팅은 빗나갔다. 후반 18분 주앙 빅토르가 또 슈팅 기회를 잡았으나 박청효가 선방했다.
후반 19분 주앙 빅토르가 올린 크로스를 유강현이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문 위로 빗나갔다.
강원이 다시 주도권을 잡자 대전은 후반 30분 김문환, 박규현을 불러들이고 밥신, 이명재를 넣었다. 강윤성이 우측 풀백으로 이동하고 밥신이 중원에 위치했다.
후반 32분 코너킥 상황에서 강윤성 중거리 슈팅은 골문과 거리가 멀었다.
대전은 결국 실점을 내줬다. 후반 41분 아부달라 슈팅이 실점으로 연결됐다. 후반 42분 김대원에게 추가 실점을 헌납했다.
대전은 후반 43분 루빅손을 내보내고 주민규를 투입해 공격 숫자를 늘렸다. 대전은 추가골을 기록하지 못하면서 0-2로 패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