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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연승-2경기 9골 폭발...달라진 대전하나시티즌 어린이날에 인천 잡고 홈 첫 승
작성자 : 관리자
2026-05-04|조회 73

 

드디어 기대를 충족하는 내용과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제 대전하나시티즌에 필요한 홈 첫 승이다.


대전하나시티즌은 5일 오후 4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12라운드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을 펼친다.
대전은 승점 15(4승 3무 4패)를 획득해 5위에 올라있다.


대전은 광주FC에 5-0 대승을 거뒀다. FC서울을 1-0으로 잡고 제주 SK에 0-1로 패한 후 분위기가 꺾였지만 울산 HD 원정에서 4-1로 이기더니 광주를 5-0으로
무너뜨렸다. 이전 9경기에서 7득점에 그쳤는데 최근 2경기에서 9득점을 넣었다. 그야말로 화력이 제대로 폭발했다.


디오고가 광주전에서도 불을 뿜었다. 울산전 승리 주역 디오고는 전반 6분 루빅손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기록했다. 흐름을 탄 대전은 전반 31분 정재희 골로 차이를
벌렸다. 정재희는 울산전에 이어 2경기 연속 골을 터트렸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출전한 김준범이 후반 6분 골을 기록해 3-0이 됐다. 후반 8분 정재희가 멀티골을 완성하면서 승기를 잡았고 교체로 들어온 주민규가 서진수
크로스를 헤더 득점으로 연결해 시즌 첫 득점에 성공했다. 공격진이 골고루 활약한 가운데 대전은 5-0으로 이겼다.
시즌 첫 연승 속 1라운드 로빈을 기분 좋게 마쳤다. 최근 4경기 3승. 확실히 흐름을 탔다.


대전은 이제 홈으로 돌아간다. 대전이 올 시즌 거둔 4승 모두 원정 승리였다. 원정 6경기를 치르는 동안 4승 1무 1패 14득점 4실점을 기록했다.
원정 경기 승점으로 따지면 서울(16점)에 이어 대전(13점)이 전체 2위다. 홈 성적과 대비된다. 대전은 홈 5경기에서 2무 3패이고 2득점 6실점에 그쳤다.


황선홍 감독은 대전 부임 이래로 강팀으로 가려면 홈에서는 무조건 이겨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제 홈 첫 승이 필요한 시점이다.
많은 관중이 예상되는 어린이날에 홈 경기가 열리는 만큼 홈 승리를 한다면 분위기는 더해질 것이다.


상대는 인천이다. 인천은 최근 5경기에서 2승 1무 2패다. 전북 현대, 제주를 잡고 연승을 기록했는데 강원FC전에 0-1로 패해 흐름이 꺾였다.
대전은 인천과 직전 3경기에서 모두 이겼다. 올 시즌 개막 후 승리가 없을 때 인천 원정으로 가 3-1로 이겨 첫 승을 거둔 바 있다.
대전은 분위기를 확실히 살려 인천을 잡고 홈 첫 승을 기록하고 연승 행진까지 이어갈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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