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건에 현장에서'''
작성자 : 최경모
2012-03-25|조회 1313
2007년 6강 플레이오프의 감동으로 지금까지 시간만 된다면 여기저기 찾아다니는
어떠한 그룹도 속하지 않은 팬입니다.
이번에도 숭의 구경도 할겸
지하철타고 인천에 도착했습니다.
원정에 가면 항상 뵙는 분들이 있습니다.
정말 대전시티즌을 사랑하시는 분들이시죠..
그 날도 여러 가족분들과 그룹분들이 먼 원정길을 오셨죠..
직관을 하다보면 안타까운 마음에 큰 소리도 치게되고,
욕이 나오는 상황도 많습니다.
그점은 이해하실 수 있으실거라 생각이 들고..
4연패를 당하다보니 참담했죠; 분위기도 좋지않고,
그때 두루미 지나갔고 .. 티비에서 보던대로 입니다..
여기서.. 대전은 150만의 크지않은 지역에서
팀에 대한 팬심이 그리고 서포터즈가
축구팬들 사이에서는 수원, 서울과 비교하여 전혀 뒤지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요번 원정은 좀 과격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숭의가 워낙 가깝긴 하더군요. 높은 펜스도 아니고 바로 앞이였으니..
마음을 꾹 참았기에 망정이지 가서 뭐라고라도 하고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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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물질이 날라들었고,...
진정한 팬의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어딜가나 대전시티즌 자랑합니다.
져도 다음에는 이기겠지, 후반가면 강등권에서 탈출할 수 있을거란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자리에서 몰려온 인천팬들에 어이도 없고 가라고 말리기도 했지만,
되려 맞을뻔도 했죠'
거기에 있던 여자분들이나 애기들은 무슨 잘못이있길래 폭행을 당하고 무서움에 떨어야 했습니까.
성적과 팬심은 비례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더욱 열심히 선수들에게 힘이되는 서포팅을 부탁드리며,
자제하는 모습을 다음 원정이나 대전의 홈경기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대전시티즌은 그렇게 못한다고도 할 수 없습니다.
매경기 티비로 그리고 상암, 숭의를 가보니,
미들 및 공격 상황에서 골 찬스를 놓친다 뿐이지
새롭게 들어온 선수들의 실력이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짜임새있는 축구를 시간이 지날수록 보고 있으니까요..
4.1 제주전 많이 찾아와주시기 바랍니다. ^^
이준우
좋은 말씀이십니다..
4월 1일에 경기장에서 함께 응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012-03-25
이두한
지당한 말씀, 한 글자 한 글자를 고개 끄떡이며 읽었습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저도 팬 중 한 사람으로서 간절히 빌어봅니다.
2012-03-26
최창규
네,., 좋은 말씀이네요. 저도 서울살며 애기 데리구 원정 때 종종 다니는데.. 올해부턴 수도권원정은 왠만하면 다 직관할 생각입니다. 홈도 물론이구요. 수도권팀들 중 인천빼곤 다 강팀이지만 선전하는 모습 항상 기대합니다 ^^
2012-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