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패했지만 다행히 선두권팀에 팬한건 아직은 괜찮다고 봅니다.
작성자 : 김대현
2012-03-19|조회 679
첫 경남전 경기는 말그대로 엉망이었습니다. 지고 이기고를 떠나서 축구경기를 봐야하는데 축구라고 말하기
어려운 수준이었습니다. 프로는 프로다워야 하는데 동네 축구만큼도 안됐습니다.
아무래도 기대치도 있고 리그첫경기이니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두번째 전북전은 조금은 나아졌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미드필더 플레이는 전혀 없어보였습니다.
한마디로 게임을 플어줄 플레이 메이커가 없었습니다. 공격전개가 수비진에서 공돌리다가 바로 좌우측의
윙어에게도 가며 공격진행이 되더군요 , 중앙에서 미드필더들이 공격진행해야하는데 미드필더들이 있는지
조차도 분간하기 어려웠습니다. 비록 졌지만 조금 나아지는 경기력에 만족입니다.
어제 서울전 마찬가지로 미드필더들이 전혀 없는 플레이를 하더군요 . 그러니 공격 전개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위협적인 슈팅도 없이 수비에 급급 .. 너무 수비적이다 보니 실점하는것은 당연하죠 .
상대 수비진은 중앙선까지 나와서 수비하는데 반코트 게임일수 밖에 없죠 . 공격이 이루어져야 수비진이
중앙선 까지 못나오는데 미드필드진의 실종이 이런 경기를 하게 만드는게 아닌가 합니다.
또한 정말 백패스는 죽어도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왜이리 백패스를 많이 하는지 모르겠더군요 . 기껏 공격진
까지 진출해서는 다시 뒤로 백패스에 골키퍼에게 공차게 만들고 그러면 다시 상대진이 위로 올라오면서
반코트게임 ㅠㅠ. 특단의 조치로 백패스 금지령이라도 내려야 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그래도 긍정적인 요인은 우승을 다투는 상대들을 초반에 만났다는게 다행입니다. 우리의 문제점을
보다 명확히 알수 있으니 말이죠 .. 미드필드진을 어떻게 살리냐가 관건이라고 봅니다. 패스 게임이 전혀 안돼
네요. 그게 돼야 점유율도 높이면서 기회도 만들수 있을테니 말이죠 .
이제 까진 유상철감독님의 전술이 어떤지조차 알수 없었습니다. 무엇을 추구하는지를요 , 이젠 보여줄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떤 축구를 하는지 이번 인천전에서 보였으면 합니다.
이번 인천전 팬들은 단두대매치라고 하더군요 .. 여기서 지는팀이 강등이다..
표를 사고 들어가는 팬들에게 아깝지 않는 경기력은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요?
이번 인천전 기대하겠습니다. 지난일은 모두 시티즌에 밑거름이 되길를 바래봅니다.
서채연
공감합니다 어쩜 그렇게 패스플레이가 되질 않고 머뭇거리다 공 뺏기고.. 서울까지 게임보러 갔다가 속터져 죽는줄 알았어요 하지만 우리 대전 선수들 이제 시작입니다 좀더 집중력있게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주세요 인천전도 원정 응원 가서 목이 터져라 응원할께요 화이팅!!
2012-03-19
고준
저도 공감합니다.대전에 조카가 뛰고있습니다. 자기가 엔트리에 못들더래도 찾아가서 응원좀 많이
해달랍니다..선수들은 그걸 원하는거 같습니다. 조금씩이라도 힘이 돼줍시다..
힘찬응원소리가 선수들에겐 선수들에겐 정말 큰 힘이 될겁니다.
그리고 그리 행한 사람만이 시즌끝난뒤 비판할 자격을 얻는거 아닌가 합니다
2012-03-19
고준
그리고 상암월드컵구장은 왜 원정응원석 가격이 청소년도 성인과 같은지 기분나빠서 혼났습니다
자기 지역외 사람들은 어린이에서 다 바로 어른이 돼나봐요
2012-03-19
김태성
제 생각엔 공격시 너무 폭을 좁게 잡는게 아닌가 해요.. 케빈의 능력이라면 유용하겠지만 2차로 볼을 따주는 선수와의 호흡이 아직까지 부족하고 전북전에서는 그래도 통했는데 서울에서는 상대가 미리 대비를 해 그렇게 효율적이진 않더군요. 2차 3차루트가 없다는게... 2선 지원이 부족하니 케빈 활동량이 너무 많더군요... 어쨌든 경기를 볼수록 좋은선수같아요. 그리고 서울 청소년 성인 같은 것 뿐만 아니라 홈은 만원이구 원정이 사천원더 비싸서 기분나쁨 ㅋ
2012-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