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철 감독님도 동참해주셨으면 합니다.
작성자 : 최영현
2012-03-03|조회 571
저는 유상철 감독님의 팬입니다.
선수로써의 유상철, 슛돌이 감독으로써의 유상철
그리고 현재의 대전 감독 유상철.
그런 유 감독님이 대전의 감독으로 부임하신 순간
제 마음속 두번째 응원팀은 대전이 되었습니다.
(물론 과거에 김은중 선수가 FA컵을 들어올렸을때도
좋아했지만.. "콜리!! 마이 룸 컴" ㅋㅋㅋ)
그런 대전에서 참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감독님과 함께 잊을수 없는 2002년 여름의 전설을
함께 써내려간 대전의 수호신 최은성 선수가 불명예스럽게
그라운드를 떠나게 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유 감독님도 K-리그 레젼드 출신이시며 국가대표 센츄리 클럽의
일원으로써 명예로운 마지막을 장식한다는것이 선수에게 얼마나
보람있고, 의미있는 일이라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부디 최은성 선수를 도와주십시오.
이것은 비단 최은성이라는 축구 선수 개인을 돕는 것이아니라 대전 시티즌과
더 나아가 K-리그의 모든 팀과 선수들 그리고 팬들을 돕는 일임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혹시나 이번 일로 인하여 화를 당하시더라도 그 순간 유 감독님은
영원토록 모든 K-리그 팬들의 지지를 받게 되십니다.
'유상철'이라는 축구인을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하는 한 사람의 팬이
진심으로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