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을 팀을 위해 희생하신 분입니다.
작성자 : 김민수
2012-03-02|조회 384
창단때부터 지금까지
오직 "대전"이라는 단어를 가슴에 품고 그 어떻한 유혹도 뿌리치신 위대한 선수 입니다.
오로지 대전시티즌의 최은성으로 남고 싶어 어떻한 악조건도 이겨 내시고 자리를 지키셨습니다.
작년 승부조작 파문으로 모두들 힘들때 최고참 선수는 울면서 말했습니다.
"살아남기 위해 뛰었다."
과연 최은성선수가 홀로 살아남기 위해 뛴거 같습니까?
"대전시티즌"과 함께 "살아남기 위해" 뛴 것 입니다.
원맨클럽 최다경기 출장이라는 전후무후한 기록을 가진 기록의 사나이 이며,
실력이 있어 더 많은 연봉을 주겠다는 팀도 모두 거절하고
오직 한자리만을 지켰습니다.
그의 가슴에는 다른 팀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겠죠.
오로지 모든 꿈과 희망 그리고 열정과 노력을 "대전시티즌"에 뿌리신 분입니다.
아직도 그는 "대전시티즌"에서 할일이 남았기에 남으려 했을 뿐 입니다.
15년간의 노력을 우리 구단은 헌신짝 처럼 내 팽겨 쳤습니다.
어떻게 보면 N석에 붙어있는 464라는 숫자가 나는 이제 부끄럽기까지 하다.
우리는 절대 이렇게 위대한 선수를 보낼수 없다.
이는 축구의 축자를 아는 보든 축구팬이라면 알수 있을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