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 원정응원 그리고 허탈함.
작성자 : 홍성환
2023-08-05|조회 395
대전하나시티즌의 팬으로써 몇자 적어보고자 합니다
60이 넘은 나이에 간만에 마눌님을 모시고 광주 원정응원을 갔습니다
광주에 원정응원 오셨던 분들은 다 느끼셨을 겁니다
30도가 넘는 날씨, 열악한 경기장시설(광주를 무시하는것 절대아님-대전에 비해...)
그리고 광주 서포트들 보다 많은 대전 응원단들과 열정적인 응원...
그런데 결과는 3:0 완패
저는 축구 전문가도 아니고 그저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느끼는 점은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입니다.
대전이 기반시설이 부족한가요?
선수단 실력이 부족한가요?
아니면 구단에서의 지원이 부죽한가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조로운 공격패턴, 우왕좌왕 수비...그리고 열정과 투지부족
이민성감독께서 올해 목표를 1부리그 잔류로 세우셔서 적당히 9위나 10위해서
목표달성하고자???
홈에서나 어제 광주원정응원갔던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을 보셨을 겁니다
매번 이길수는 없다는 거 압니다
그러나 어제의 광주전..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
후반전 무렵 pitch에서 거의 볼 수 없었던 감독님...
제발 1골만이라도 히시던 옆자리 서포터님의 애절함...
지는데도 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뜨거운 날씨...선수 여러분, 응원하신 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김정모
진짜 날씨도 더운데 열불이 나서 잠이 안 오더군요.
그리고 k리그 일정도 최대한 봄,가을에 경기수를 집중시켰으면 좋겠네요.. 이번 가을에 경기수가 너무 적던데..
2023-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