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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티즌 정상화 추진 위원회 선언문
작성자 : 김선웅
2018-02-07|조회 2054
대전 시티즌 정상화 추진 위원회 선언문
2014년 희망적으로 변하던 구단 상황은 2015년부터 악화일로를 걷기 시작했다. 이는 충분히 비정상적인 구단의 운영 행태 때문이라 생각할 수 있다.
악화일로를 걷는 과정에서 팬들의 요구는 당연하다는 듯이 묵살 당했고 구단의 간담회도 해결책보다는 현상을 설명하고 변명하기만 할 뿐이었다. 전문경영인, 경험 많은 감독 등 팬, 여론, 전문가 가릴 것 없이 지적하는 사항도 수용하지 않으며 제자리 걸음을 반복했다. 비정상이다.
심지어 먼 과거의 일도 아니다. 최근 3년 동안 벌어진 일이다. 그리고 현재 과거 논란의 인물을 복귀시키는데 이르렀다. 더 이상 비정상적인 상황(비상사태)을 바라볼 수만 없는 팬들이 일어났다. 그렇게 비상 대책 위원회가 만들어졌다.
그러나 대전 시티즌 팬들이 맞이한 비상 사태가 최악의 상황은 아니라고 믿고 싶었다. 구단의 정상화를 위해 지금보다 더 많은 팬들이 모여 한목소리를 낸다면 우리들은 대전 시티즌 구단이 정상 운영을 할 수 있을 것이란 믿음이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대전 시티즌 정상화 추진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대전 시티즌 정상화 추진 위원회는 앞으로 대전 시티즌 정상화를 위하여 토론, 논의를 통하여 대전 시티즌을 지속적으로 감시하며, 문제점을 문의, 고발할 것이다.
대전 시티즌이 구단으로서의 기능과 선순환이 이뤄지는 정상적인 구단이 되길 우리 대전 시티즌 정상화 추진 위원회는 누구보다도 염원한다. 그렇게 된다면 우리는 환하게 웃으며 큰 소리로 대전 시티즌 사랑을 노래하며 헤어질 것이다.
그리고 그 날이 어서 오길 바란다.
2018년 2월 5일
대전 시티즌 정상화 추진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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