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석하고 비통하다
작성자 : 이정규
2017-08-30|조회 1923
지난번에 경기 끝나고 팬들 앞에서 한 대전 직원분이 유소년 축구까지 신경 써줄것을 염두하고 이영익 감독을 선임했다고 했었는데, 까놓고 말해서 그런걸 보고 감독을 뽑는것은 대전 입장에서는 맞지 않다고 생각함. 물론 유소년 양육 역시 중요하며 대전 구단은 황인범이라는 유소년 양육해서 지금 대전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기는 하지. 하지만 당장 그렇게 해서 쓰고 있는 사람 황인범 말고 또 있어? 없어! 또
대전 구단의 현실은 지금 당장의 강등 한번 피하기도 어려울 뿐더러 언제 해체될지도 모르는 그런 팀이야. 지금 당장의 1승 하나 하나가 소중한 대전 구단이 유소년 양육을 비롯한 미래를 위한 감독을 뽑는 다는 것, 그것이 바로 사치라는 것이 아닌가? 신인 감독의 장점이라면 젊고 패기있다는 점인데, 문제는 대전 구단은 그런 장점을 전혀 살리지 못하는 신인 감독만 뽑았다는 것응 보아 대전 구단은 감독을 보는 눈과 안목이 없다는 판단밖에 서지 않음. 그런 대전 입장에서는 그나마 경험이라는 것을 통해 검증이 조금이라도 된 사람을 감독으로 데려오는 것이 안전빵이라고 볼수 있다. 하지만 대전 구단만 이 사실을 모르는 것만 같아서 참으로 애석하고 비통할 따름이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