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용병은 이제 그만 + 선수층 좀 줄입시다.
작성자 : 이종훈
2015-11-30|조회 2372
브라질 용병좀 그만 썼으면 좋겠습니다.
잘하면 타구단이 데려가고, 못 하면 얼굴 보기도 힘들고.
이번 시즌은 진작에 포기하고 경기를 본적이 없어 어떤 식으로 운용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대전이 아니더라도 뭐 뻔하지 않았겠습니까?
용병 전방에 던져놓고 뽈 가끔 찔러주면 알아서 해결좀 해줘라하는 스타일.
근본적으로 모든 부분에서 기량이 부족한 우리 구단인데 브라질 공격수 데려와봐야 뭐하겠습니까.
그 용병이 메날두급이면 모르겠지만, 뭘 좀 만들어 줘야 해결을 하건말건 하죠.
여튼 그러하니 문화적으로도 더 빨리 적응할 수 있는 일본 선수를 영입하는 게 더 맞다고 봅니다.
최근에 있었던 일본인 선수인 바바만 보더라도 볼을 뿌려주는 능력이 제법 탁월한 선수였습니다.
물론 개인 기량이 탑클라스가 아닌지라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그래도 당장에
볼을 고급스럽게 돌릴 수 있는 선수가 있다는 게 얼마나 든든합니까?
(받아서 이어줄 선수가 없다는 거가 곶통스럽긴 하지만...)
우리구단이 압도적인 힘으로 적을 찍어 누르는 스타일도 아닌데 거 피지컬 좀 후달리면 어떻습니까.
정리)
1. 어차피 전체적인 선수진의 개인 기량이 부족하기에 용병 공격수를 세워놔 봐야 의미가 없음.
2. 구단의 형평상 이기는 경기가 아니라 지지 않는 경기를 택하는 것이 현실적임. (골은 역습이나 세트피스로)
3. 이를 위해 허리라인을 강화하여 볼 소유능력을 키워야함.
4. 일본인 미들진을 대거 영입한다면 이를 충분히 보강할 수 있으리라 생각함.
5. 공격 전개를 포기해서라도 우리팀은 볼 소유와 기본적인 패싱 능력을 보다 더 키워야할 필요가 있음.
6. 가능하다면 피지컬 깡패인 호주 출신 센터백도 영입했으면 좋겠음.
7. 제발 쓸대없는 선수층 좀 줄였으면 하는 바람.
8. 찢어지게 가난한 구단이 뭔 선수가 40명. 타이트하게 20인 정도로 구성했으면.
누가보면 리그, 파컵, 아챔 다 노리는 줄 알겠음.
9. 나머지 부족한 자원은 발품 팔아서 임대영입 해주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