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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의 뜻 존중하며, 구단의 빠른 결단 감사합니다.
작성자 : 김아름
2015-01-12|조회 1702

당연한 결론이며 결말입니다만...
그 과정을 지켜봐오며... 마음이 아픈 건 어쩔 수가 없네요.

받지 않아도 되었을 상처를 주게 된 선수와,
해묵은 상처를 다시 헤집게 된 팬들에게...
이건 모두가 너무도 고통스러운 시간이었을 겁니다.
다가올 시즌을 기대하고 설레어하며 기다리는 행복한 시기가 되었어야 할 이때에
이런 일로 서로 마음 다치게 된 상황이 안타까웠지만... 일단, 잘 마무리가 지어진 듯하여 다행입니다.

추후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주의해주시고,
팀을 위한 결정에는 항상 신중하셨으면 합니다.
다가올 클래식에서의 시즌 준비에 매진해주십시오.
늘 그래왔듯 변함없이 함께하며 응원하겠습니다.

이번 일로 인해 작년에 보여준 역량이 빛이 바래고 신뢰를 잃은
선수선발위 쪽에는 어떤 조치가 이루어질지 역시 지켜보겠습니다.
사장이 혼자 다 떠안고 물러나는 건 절대 올바른 결말이 아닙니다.

조준택
저도 마지막 줄에 달아주신 내용처럼 진행이 될 거 같아서 우려스럽네요. 이 일을 사장 교체의 좋은 구실로 이용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201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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