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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저니스타 사무국 모집 공고입니다.
작성자 : 김준태
2014-03-24|조회 1529


안녕하세요? 대전시티즌 서포터즈 대저니스타 의장 김준태입니다.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의장의 역할을 맡아 대전시티즌 팬 문화를 위해 일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팀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서포터즈도 마찬가지로 중요한 시기임에 틀림 없습니다. 김은중 선수의 복귀로 팀은 과거의 아픈 상처를 아물며 조금씩 나아가는 모습입니다. 비록 개막전 원정에서 큰 스코어 차이로 졌지만 이제 한 경기가 지났을 뿐입니다. 어린 선수들로 구성된 우리 팀이 조화를 이루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를 신뢰하며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선수들보다 빨리 포기하는 우리의 응원 문화에도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지난 수원FC와의 원정 개막전에는 많은 분들이 모여주셨습니다. 대저니스타가 준비했던 현장의 데코레이션 (자주색, 남색, 백색의 통천)은 우리를 더욱 빛나게 해줍니다. 이는 서포터즈와 일반 팬의 경계선을 위함이 아닌, 더욱 가까이 모여 단결된 응원을 하기 위한 이유도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와 유사한 데코레이션이 진행될 때, 주저하지 마시고 안쪽으로 들어오셔서 더욱 가까이 부대끼며 응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대저니스타는 어느덧 최초가입비(1만원)를 납부한 회원이 170여명이 되었습니다. 지난 시즌, 퍼플크루와의 통합이 어려워짐에 따라 가칭이었던 <대전시티즌 지지자연대>에서 <대저니스타>로 네이밍을 하며 개인 회원과 가족 회원의 적극적인 가입으로 기존의 그룹 체제를 벗어나 조금 더 개방적인 참여 형태를 만들고 있습니다. 축구를 더 다양한 콘텐츠로 만들기 위해 매거진을 제작하며 K리그 최초로 매거진을 만들었던 대전의 팬 문화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권이 발행된 매거진은 어느 정도 자리를 잡고 있어 이번 시즌에는 추가로 팟캐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요소들을 외부에도 적극 알리며 더 많은 분들과 함께하기 위한 노력의 일부입니다. 대저니스타는 학연, 지연보다 더 단단한 대전시티즌을 통한 인연을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사람들과의 관계를 부정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 내에서 팬과 팬을 잇는 네트워킹을 통해 서로 알고 지내며 돕고 살아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건강한 네트워킹을 가지고 있다면, 어떠한 경우에도 우리 팀이 정치적인 도구로 쓰이지 않을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떠한 조직이든 단단해지려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고 희생하는 구성원들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시즌에도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몇 가지의 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고생한 댓가를 치러줄 수 없다는 마음에 미안한 마음도 가득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팀을 위해 무언가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있어 행복하기도 합니다. 다른 이들보다 번거롭고 피곤하지만 팀을 위해, 팀을 위한 팬들을 위해 열정과 에너지를 모으는 희열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는 더 많은 분들과 함께 준비하며 더 화려한 그림을 그려나갈 계획입니다. 앞에서도 말씀 드린 것처럼 고생에 대한 댓가를 치러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젊음과 열정을 쏟을 수 있는 과정을 만들고, 과정에 따른 결과물도 꼭 이루고 싶습니다. 

대저니스타 사무국 지원에는 지역과 성별, 종교, 나이에 제한이 없습니다. 대전시티즌을 사랑하는 마음이라면 누구나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모일수록 서로가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은 무한대로 커지리라 믿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모집에 관한 내용은 이미지를 참고하시고,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 유선 (김준태 010 9430 2715) 또는 대저니스타 사무국 E-mail (
daejeonista@gmail.com)을 통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종종 이 자리를 통해 대저니스타의 소식을 전해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글을 마칩니다. 개막전은 잊고 3월 30일 홈개막전에 더욱 관심과 힘을 쏟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홈개막전, 경기장에서 뵙겠습니다! WE LOVE YOU DAEJEON, WE DO! 


- 대전시티즌 서포터즈 대저니스타 사무국 드림

최현문
홧팅!
201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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