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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호 코치의 감독 선임을 반대한다.
작성자 : 오대진
2013-12-06|조회 2778


감독 선임의 우선 조건은  공정하고  능력있는 감독의 선임이다.

시민구단의 병폐 중 가장 큰 문제는..............프로선수로서 능력도 없는 선수가 즐비하다는 것.

이사,  시장, 시의원, 정치권, 지역의 축구협회장 등등이...........부탁하는  선수를 거절하지 못하는 것.

왜????????   구단주가 시장이고,  발언권은 이사진이 쎄니까.   

거절할 수 없는 사람들이 부탁할테니까.     감독을 선임할 때 입김 쎗던 사람이니까.


김인완 감독시절.........최소 규모로 선수단을 운영한다고 다짐했던 김인완 감독.


그런데 시즌 시작하자마나............계속해서 선수가 늘어난다. 

능력도 없고.......이름도 들어본적도 없는.........그렇다고 대전 유스도 아닌 .....말도 안되는 선수들로 50명을 다 채우지.

모 도민구단 감독이 말한바 있지.  "시도민구단 특성상 어쩔수 없이 뽑는 선수가 있다."고........

왜?  정치인이 구단주니까 !!!!!!!!!!!!!!!

대전에 필요한 감독은 눈치 안보고 소신껏 선수를 선발하고  어린선수들을 키울 수 있는 감독이어야한다.


내가 조진호 감독을 반대하는 이유중에 제일 큰 이유는 바로 이 부분이다.





김인완도 거절 못해 어쩔수 없이 뽑고, 선발 시켰던 선수단 규모가 45명이었다.

김인완 수석코치 였던  조진호 코치 또한 김인완 감독의 전철을 밟을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이사진과 구단 사장은  조진호가  편할 것이다.   명분도 분위기도 좋다.  

하지만.  결과는 장담할수 없으며, 대전시티즌에서 코치가 이어 받아서. 잘 된 사례도 없다.

김호감독의 코치였던 왕선재 전 감독을 봐라.   우린 많은 경험이 있다. 




가장 좋은 건  말이 안통해...........정치적으로 휘둘리지 않을 젊은 외국인 지도자(감독)의 영입니다.

시민구단 대구가 가장 잘나가던 시절은 브라질 코칭스텝으로 구성됐던 시즌이었다.

결국 브라질 감독.......모아시르를 돈이란 명분으로 돌려보낸 2013시즌 대구는 강등됐다.
 
구단을 좋은 방향으로 만들어가던 모아시르를 경질하고 수석코치 당선증을 선임했기 때문이다.

대전도 잔류를 이루었던 유상철은 내보내고 전남의 코치 김인완을 데려와서 강등됐다.

 





 




대전은 2부리그 챌린지로 강등되므로 인해 벌써 예산의 50%가 날아갔다.  대전은 돈이없다.

이제 무조건 능력도 없는데 1억 넘는 선수는 절대 영입해서는 안된다.

10억 이상 드는 용병도 다 돌려보내자.    아예 ~  영입하지도 말자.

연봉이 싼 국내 선수들........노장을 영입하고........10대의 어린선수를 키워서 팀을 만들자.

연봉이 싸지만 경험많은 노장들은 우리의 어린 유스들에게 엄청난 자산이 될 것이다.


 

바르셀로나는 유스의 힘으로 축구역사상 가장 강력한 팀을 만들었다.



 



그들의 감독 또한 유스 출신 감독이었다.  이게 바로  팀의 역사이고 스토리가 되는 것이다.

대전은 가난하다.  돈 안드는 유스를 이용하자.   내년이 아니라 2년, 3년후를 기약하자.

비싼 선수(용병) 대신........그 돈을 유능한 감독 1명에게 올인하자. 

좋은(비싼) 선수는  1 시즌의 성적을 올릴수 있지만,  

좋고 유능한 감독은 구단의 미래(성적, 좋은선수 육성)를 만들어 줄 수 있다.

당장 승격 안되면 어떤가.   우린 당장의 승격의 기쁨보다 제대로된 미래를 향해 전진하는 팀을 원한다.!!










 


용병 한명 없는 포항이 리그를 우승했다.     

돈 지랄 하는 수원을 봐라.  국대선수가 즐비하고 용병이 있어도  감독이  능력이 안되니까  4위도 못가지 않는가!!! 


결국  검증안된 감독은  선수, 구단, 팬  모두를  팀으로부터  멀어지게 한다.

이제는 정신차려야 한다.  이런 운영은 더이상 안된다.   이대로라면  해체하기 딱 좋은 수순으로 진행되고 있다.

계속해서 구단주는 정치인이 선임될테고,  사장은 시장의 측근들이 올것이다. 


 


그들에게 먹이를 줄 필요가 없다.  우리는 제대로된 길을 천천히 가기만 하면 우리가 이길 수 있다. 




 

강진모
오대진님의 말로 공감합니다!! 저또한 더이상 이런식으로 구단운영한다면....
대전시티즌을 해체 하는수밖에 없을꺼 같네요~~
2013-12-06
고원석
좋은 말씀이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외국인 감독 영입은 금전적인 문제가 있을텐데요...
그렇다고 이름 없는 외국인 감독을 데려오자니 반대하시는 조진호 수석코치를 선임하는 편이 훨씬 나을꺼라고보고요.
2013-12-06
고원석
그리고 왕선재 전 감독의 이야기를 예로 들으셨는데 왕선재 감독은 2011 시즌 리그 1위를 달리기도 했었죠(아주 잠시긴 했지만요)
당시 2010 시즌부터 진행되오던 승부조작 상황임에도 1위를 기록했다는것은 상당히 대단한 기록이라고 생각합니다. 승부조작으로 많은 선수들이 빠져나가면서 팀이 흔들리고 결국 왕선재 전 감독이 총대매고 내려갔죠.
조진호 수석코치를 너무 안좋게만 보시는데 저로써는 글쎄요... 마지막 5승 1무라는 성적이 그리 쉬운가요? (왕선재 감독이 김호 감독 이후에 놀라운 막판 성적을 보여준 부분과 비슷한 부분도 있네요.)
괜찮은 전술(이웅희 선수 센터백 기용, 허범산 선수 왼쪽 풀백 기용)과 적재적소에 사용하는 교체카드... 조진호 감독을 선임하지않고 좋은 외국인 감독 선임이 안된다면 누가 맡게될까요?
2013-12-06
고원석
마지막으로 유망주 육성을 말씀해주셨는데 이는 현대 축구에서 많은 클럽팀들이 지양하는 부분이죠.
이미 대전 시티즌에서도 상당히 체계적인 유스 시스템을 구축한 상황이구요.
하지만 좋은 선수 발굴이 생각처럼 안되고 더 좋은 클럽으로 선수 유출이 된다면(실제로 대전 시티즌 유스 선수들이 대전 시티즌에 입단하지않으려고 타 지역으로 전학을 가거나 희망한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있습니다.)
바르셀로나 처럼 되기보다는 주전 선수들을 팔고 유망주 육성을 통해서 매꾸려던 구멍이 매꿔지지않으면서 그대로 해체수순을 밟을것같기도하구요...
많은 구단들이 유망주 육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있습니다.
다만 바르셀로나 같은 클럽은 그 수많은 클럽 중에 한 클럽이고 바르셀로나를 꿈꾸는 구단들은 너무도 많습니다.
2013-12-06
고원석
대전 시티즌이 시민구단이라서 정치적인 부분으로 많은 압박을 받고있다는 부분에서는 정말 공감을 표하고 또 너무 안타까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제발 이 부분이 잘 해결되면 좋겠습니다.
언제까지 이런식으로 클럽을 운영할런지요...
2013-12-06
최정식
막판 대분전 정국에서,
2부에 있던 선수들 과감히 올리고, 선수들 포지션 돌려막기를 하는 것을 보면,
조진호 수석의 선수단 파악이 아주 우수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취지대로 유스 위주로 가려면, 시티즌을 잘 아는 조진호 수석 말고, 영입 후 분석해야 하는 외부 인사가 더 능력을 발휘하게 될 까요?
K리그 챌린지에서는 조진호 감독이 딱입니다.
클래식으로 승격후에는 그 때가서 성적을 봐야겠죠.
2013-12-07
최현문
비 현실적인 이야기... 외국인 감독이 구단주나 사장 눈치 안본다는 보장도 없고 무엇보다도 조진호 코치님이 감독이 된다면 구단주나 사장에게 휘둘릴 거라는 논리는 그 분에 대한 모욕입니다. 의사소통 잘 되고 숙소에서 거의 살았다는 김감독의 지도력이 불러온 결과가 이러할진대, 포르투칼어나 영어 쓰면서 통역 대동하여 하는 훈련과 경기 전술이 얼마나 효과 있을까요. 현재로서는 선수들을 제일 잘 파악하고 있는 조진호 수석코치 뿐 입니다.
2013-12-07
조준택
2부떨어진 구단에 올 외국인감독이라..FM도 아니고 현실성이 더 떨어지는데요~
막판에 조진호 감독이 보여준 선수 운용에서 저는 희망을 봤습니다.
2013-12-08
유상돈
오대진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진정으로 대전씨티즌을 사랑하는 분이라고 한번 생각해봅니다. 홈경기인 전남과의 경기를 보러 월드컵 구장에 후반 15분 남겨놓고
따끔한 질책도 사장님이하 이사진, 특히 감독님 이하 선수님들께 영양가 많은 보약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씨티즌 팬이구요! 축구를 사랑합니다.
11월 30일 토요일 오전에 업무를 본후 일이 바쁜관계로 마지막 홈경기 보러 월드컵구장에 후반15분 남겨놓고 도착하게 되었네요! 자양동에서 머리를 깍고 구단 여직원분에게 전화 문의 했더니 0대0이라고 하더라구요! 경기장에 들어왔더니 마지막경기였지만 관중석은 썰렁하게 관중들이 많치 않터라구요! 차후에 구단에서 해결해야 문제라 생각했구요! 후반 느즈막히 입장해 저의 응원의 힘을 받아서인지는 몰라도 저를
씨티즌선수님들은 버리지 않았습니다. 후반이 몇분 안남은 상태에서 첫골을 넣었고 종료 무렵에도 추가골을 넣어 2대0으로 이기고 유종의미를 선수들이 만들어 내 아쉽지만 기뻤습니다.
이심전심이라는 고어가 있듯이 선수들은 팬들을 버리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아쉬운건 팬이라면 다 똑같은 느낌일꺼구요!
따가운 질책도 구단관계자및 감독이하 선수들에게 영양가 많은 보약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제일 고생하시는 분들은 전국을 돌며 응원하시는 써포터즈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충청도에는 하나밖에 없는 대전씨티즌입니다!
우리모두 각자 하는일들이 잘돼서 대전씨티즌이 상위랭킹에 들어가는 프로축구단이 되도록 대동단결해서 서로 웃을수 있는 발전할수 있는 마당을,터전을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뭉칩시다요!!!
아울러 고향기업들이 씨티즌을 많이 후원하셔서 선수들의 기운도 살려줘야할 사회적 임무도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오대진님! 저도 팬입니다. 사공이 많으면 배는 거꾸로 갑니다! 서로발전될수 있도록 서로 싸우지 말고, 서로 응웝 합시다.
오대진님! 2014년 갑오년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영원한 대전씨티즌 팬
영세민 올림
201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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