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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완 감독의 복귀를 반대합니다.
작성자 : 김성희
2013-11-03|조회 1654
 2연승입니다. 산술적으로 강등을 피하기 어렵지만, 지금 팀 분위기 좋습니다. 비록 강등이 되더라도 끝까지, 멋지게 싸우다 2부 리그를 갈 수 있을, 그런 분위기가 형성되었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선수들, 적극적으로 볼을 끌고 나가며 공격적으로 게임을 풀어나가는 모습, 분명 김인완 감독이 팀을 맡았을 때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들입니다. 

그런데 굳이, 본인이 사퇴하겠다고 하였고 몸도 완전치 않은 김인완 감독을 다시 불러올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죽이 되던 밥이 되던 조진호 대행 체제로 가고, 다음 시즌 정말 검증된 감독을 선임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조진호 대행의 지휘 아래 똘똘 뭉친 선수들의 분위기를 망치지 말아주시길 빕니다. 이미 마음이 떠난 사람이 돌아와봐야 성과가 날거라고 생각되지도 않거니와, 남은 네 경기 단 한 게임도 놓치지 말아야하는데 괜한 변화 때문에 어렵게 잡은 페이스를 놓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김인완 前 감독의 복귀를 고려한다면, 부디 재고해주시길.
최현문
동의합니다. 오늘 경기 끝나고 버스 타기 직전 수석코치님이 팬들에게 환한 웃음으로 일일이 인사를 하는 모습에서도 선수관리를 너무 잘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원정경기 갔다가 우연히 휴게소에서 선수단과 수석코치님을 접했을 때도 정말 좋은 인상을 받았었습니다. 김인완 감독 부재시부터 이끌어온 모습에서 선수기용이나 교체타임이 차기 감독을 맡겨도 좋을 만큼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전부터 쭉 이런의견을 개진했었습니다만 지금 상황에서 선수들을 잘알고 최상의 경기력을 보여줄 지도자는 조진호 수석코치님 뿐입니다. 전쟁중에 장수를 교체하지 않는다는 말에 동의 합니다. 교체하지 마시고 힘들어하는 장수대신 부장을 장수로 써야합니다.
2013-11-03
최현문
또 한가지... 장수를 바꾸는 것은 임금 맘대로 하지만 명분을 위해 실리를 버리는 어리석은 임금은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구단이사님들 그리고 구단주님! 명분을 위해 좋은 분위기를 해치지 마시길.... 지휘봉을 스스로 놓으신 분을 이상한 논리를 앞세워 억지로 다시 앉혀봐야 전의가 살아나진 않습니다.
2013-11-03
전영준
팀 지도하면서 오는 스트레스를 감당못하시는 분을 어떻게 신뢰합니까? 그냥 편히 쉬게 두세요
2013-11-03
방윤일
명분,실리 다 따져봐도 올시즌은 이대로 가야겠네요
2013-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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