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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점점 클럽다워지네요
작성자 : 임동준
2013-09-17|조회 1278
대전으로 온지 3년이 지났는데요. 경기장이랑 가까워서 매년 5번 이상은 관람하고 있었는데..올해는 아이가 생겨

인터넷 중계로만 보는데..정말 성적이 많이 안타깝네요..

전임 유감독 시설 간신히 강등 면할때 나름 짜릿했는데..올해는 정말 암울하네요..

이런 와중에 클럽하우스 완공예정이라는 소식이 나름 대전시티즌의 미래에 큰 한줄기 빛이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게되네요.

드디어 창단 이래로 클럽다운 모습을 제대로 갖추게 되네요..

4만여명의 경기장과 훈련 및 숙소로 사용될 멋진 클럽하우스 건설... 시민구단으로써 이런 모습을 갖추었으니

이제 관중 동원과 성적만 잘 내면 향우에 제 아들이 컸을때 정말 뿌듯하게 같이 관전할 수 있을거 같네요..

임원 및 직원들은 대전의 미래를 멀리 보고 판단해 주길 바랍니다. 

이제 돌도 지나지 않은 제 아들이 저와 함께 대전 월드컵 경기장에서 대전 시티즌을 응원하는 그날

멋진 클럽이라는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게...

관중 마케팅, 성적, 경기장 환경 등... 앞으로도 아시아 최고의 시민구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게 노력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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