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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미라클2013 기다리지말고 중심에서 만들어 봅시다.
작성자 : 김무권
2013-07-05|조회 2198
우리 기적을 기다리지 말고 외쳐보시지 않겠습니까?

수 만명의 붉은 함성으로 월드컵 16강의 기적을 이뤄낸 대전월드컵 경기장.
평일경기 최대관중 신기록을 세우며 미라클2003 대전시티즌의 기적을 보았던 대전월드컵경기장

10여년이 지난 지금
그역사적 현장인 대전월드컵경기장의 함성은 너무나도 줄어들었습니다.
열심히 해도 해도 안되고 있지 않냐? 라고 반문을 하시면 딱히 드릴말씀은 없습니다.

우리는 구단.감독.선수에게 요구했습니다.

관중좀 늘리고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보자
차곡차곡 승점쌓아 중위권유지하자.홈경기 승률을 올려 축구특별시의 위상을 세우자
염통이 터질것처럼 뛰다 쓰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투지를 갖고 최선을 다해달라..

이렇듯 많은 요구를 했습니다.아니 당연히 요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우리가 떳떳하게 요구할수있을 만큼 대전시티즌을 향한 함성과사랑을 변함없이 보이고 있는지
되짚어 보고싶습니다.

모두가 하나되어 대한민국을 외쳤던 2002년 대전월드컵경기장 처럼...
모두가 하나되어 대전시티즌을 외쳤던 2003년 대전월드컵경지장 처럼...

다시한번 하나되어 대전시티즌을 외쳐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2003년 기적의 순간에도 써포터와함께 대전시티즌을 외치는 열정을 보여주셨던 염홍철구단주님!
체력적으로 힘드시더라도 한경기만이라도 귀빈석을 떠나 골대뒤에서 우리선수들에게 힘이 되어
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경기종료후 벤치까지 내려가서 선수들을 독려하시는 전종구 대표이사님!김춘호전무이사님!
이미 결정된 경기결과에 실망한 선수들 위로만 하시지마시고 결과가 결정되기전에 골대뒤에서
함께 소리쳐 선수들에게 힘이 되어 주시지 않으시렵니까?

김동욱님! 시야좋은 vip석에서 전전긍긍하시지마시고 이번경기 한경기만큼은
다함게 10여년전 그마음으로 돌아가 대전시티즌을 함께 외쳐봅시다.
수요일 수원원정에서 그대들이 보여줬던 그대들이 소리질렀던 열정과함성을 함께합시다.

대전시티즌에 많은관심을 가지시고 이사직을 맡고계시는 송이사님을 비롯한 홍이사님등 여러사외이사님들!
대전시티즌에 관심을 가지고 사랑하시는 만큼 이번에 부산전에서는 골대뒤에서 우리의 선수들 감독님께
힘찬 함성과박수를 보내시는게 어떻겠습니까?
이래저래 욕 많이 드시는거 잘 알고있습니다.자리라는게 그렇게 만들기는 합니다.
그정도 각오는 하셨을 꺼라 더이상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위기의순간때마다 허를 찌르시고 설득력있게 잘 풀어가시는 김성희님!
논리적이시고 가려운부분 제대로 긁어주시고 대안을 제시하셔서 자주 놀래고있습니다.
마지막이 될수있는 감독님께 힘을 좀 실어주는 게 어떨까요?  

그리고 이곳 자유게시판에서 대전을 향한 관심을 표하시는 많은 팬분여러분들!
이번기회에 함께 선수단에게 힘이되는 함성을 외쳐 미라클2013을 만들어봅시다.
물론 지금도 열정적으로 응원하고 계신것또한 잘 알고 있습니다.

--다소 글이 길어 안써지는 관계로 댓글로 이어갑니다-
김무권
많은 힘든 역경에 지치셨는지 경기장에 오시지 않으시는 함께했던 지지자여러분
골대뒤에서 희노애락을 같이했던 e.w석에 계시는 수많은 형님누나동생님들
함성소리는 내지는 않지만 수많은 관심을 지속적으로 보이고계시는 팬여러분이번
부산전 정말로 희생하는 마음으로 내 팀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전시티즌을 같이 외쳐봅시다.
수많은 가족 친구 회사 학교 일로 경기장을 찾지못하고 계신분들 이
번 부산전경기 스케쥴좀 잘 조정하셔서 골대뒤에 모여 다함게 열정적으로 미라클2013을 만들어봅시다.
정말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프로스포츠는 선수본인의 능력,감독의 전술의 영향으로 좋고 나쁜 실력을 보여주는게 크지만
자신들을 응원하는 팬들의 함성의 힘으로 기적을 일으키고 자신도 모르는 에너지가 몸에서 분출되기도 합니다.
뭉클하고 감동이고 내팀이라는 자긍심을 갖게하죠..
수년전 홈에서 부산을 6대4로 대파 했던기억이 떠오르네요.
2013-07-05
김무권
구단에서 내세운 2013 미라클 대전시티즌'이것이 미라클이냐' 정말 미라클스럽다.
비판 조롱 욕을 해도  현재상황에서는 누구도 반문을 못할껏입니다.
어려운 부탁인것은 알지만..
이번만큼은 부산전만큼은 가슴속 분노는 잠시접어두시고
우리 한명한명이 미라클의 중심이 되어 미라클을 만들어 보는게 어떨지요?
분명!! 우리는 보았고 느꼈고 함께 했습니다.
2002년 무승 신기록도 세우고 해체위기까지 갔던 대전시티즌이...
2003년 우리의 함성을 모아 우리의 열정을 모아 홈승률1위라는 기적을 이뤄냈고 축구특별시란 칭호도 같이 얻었습니다.
우리는 할수있습니다.아니 해야만 합니다.
대전시티즌이 어떤팀인데 우리에게 어떤팀인데 이렇게 포기 하겠습니까?
부산전 총력을 다해 응원을 해봅시다.
감독및선수단에게 한마디 합니다.
여러분이 모르는 대전의 역사속에서 가슴한켠 부여잡고 심장을 쓰러내리며 지켜온 대전시티즌입니다.
단순히 "프로축구단"의 의미와 많이 다릅니다.이해를 해달라는 겁니다.알고는 계시라 하는 말입니다.
2013-07-05
김무권
선수단여러분 ?
우렁찬 목소리로 큰 힘이 되어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이번경기만큼은 내 모가지에 피가 나도록 응원할께요.
사력을 다해 골대뒤에서 그대들에게 힘이 되어줄께요.
후회없는 경기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고개숙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전장에나간 장수들이 고개를 숙이면 저희는 뭐가 되겠습니까?
기자들에기 한마니합니다.
다시는 고개숙인사진 찍어서 기사 쓰지마시기 바랍니다.
가슴이 미여집니다.
이글을 지켜보시는 여러분 ?
우리 다시함께 모여 기적을 만들고 그 중심에 서서 보여줍시다.
토요일 부산과의 홈경기에 함께합시다.
아침부터 무거운 글 올려 여러분께 죄송합니다.
장마철입니다.지금도 비가 내리고 있네요.
지금 내리는 비가 제 눈물이 아니길 빌어봅니다.
우기에 건강에 유의하시고요.
감정에 복받쳐 쓰다보니 오타가 많습니다.
너그러운 이해 부탁드립니다.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3-07-05
김민수
이사양반들 왔으면 좋겠네요..결과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말이죠...서정적인 글로 팬들의 화합을 도모하려는 모습은 정말 좋아 보이 십니다. 그러나 저는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까지 서정적으로 두둔할 문제 인지 말이죠. 왔으면 좋겠네요.!
2013-07-05
김동민
서정적으로 보이시는데 정작 우리의 근본적인 문제인 이사진과 그 와 연결된 사람들을 덮고 응원을 가고 싶지는 않네요
그러한 이사진때문에 생긴 최은성 사태 와 유상철 감독의 좋지 않은 결말... 그리고 그 대신 온 김인완감독에 대해서는 응원을 해주엏지만
이제는 질타를 해야됩니다.
2013-07-05
김민규
생각있었으면 진작에 저희와 같이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늦었습니다. 하루빨리 이사진들 감독 교체 이루어 져야 된다고 합니다. 그 위에 계신분들이 대전시티즌을 위하는 마음이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2013-07-05
김동민
그리고 S석에서 응원 하시는 분이라면 이번 문제 그냥 넘어가지 마십시요 S라는 의미는 지지를 보내야 될때도 있지만 질타도해야된다는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콜 만 외치는게 아니라 쓴 소리를 해야될때란 말입니다 !
대전축구의 문제를 덮고 가지말고 지금이야 말로 암적인 이사진 문제를 없애 버리자고 목소리를 내야할때 라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3-07-05
김무권
서두에 말씀드렸다 시피 가슴에 분노는 잠시 내려놓으셨으면 해서 말씀드린것입니다.
김민수님 김동민 님 말에 동의 합니다..
저또한 그분들 감싸고 싶은마음이나 지켜주고싶은 마음 누구보다더 0%입니다.
막 갈기고 썻다가 지우고 썻다가 지우고를 반복했습니다.
죄송합니다.
2013-07-05
김민수
목소리의 강약이 팀의 승리와 패배에 직결이 된다면 콘서트 엠프라도 사비로 털어서 빌려 오겠습니다. 물론 주요는 지지자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팀에 힘을 줘야 한다는 것은 잘알고 있지만..이미 그러기에는 너무 먼길을 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왕선재 감독 시절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이사진들은 책임을 통감한다는 말만 해 놓고 문제 해결과 동시에 관두겠다 라고 까지 하신 양반들 이십니다. 그러나 현실은 어떻습니까....아무것도 변한게 없습니다. 차리라 이런 모순의 조직운영이 계속되어 진다면 기업구단이 더 투명하고 직설적인 운영이 가능하리란 생각까지 듭니다. 시민구단의 자부심? 그건 이제 내려 놓아야 할 시기 인것 같네요..팀의 운명이 지금 풍전등화인데..자부심과 자존심 그리고 계속되는 과거의 회상으로는 더이상 내 팀이 발전할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 팀을 위해 한목소리를 내자는 말씀에는 동의 하나 그외의 모든 부분은 반대 입니다. 무조건 소시를 내서 응원하고 코어에 모여 있어야만 팬심이 시너지를 낼수 있다라 말씀보다는 각자 지금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방법이 가장 최선일 것 입니다. 무엇보다 현재 구단을 운영하는 수뇌부들의 대한 반감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적절하지 않은 글이 몇군데 보이긴 하나 개인적인 의견이라 믿고 더이상 운운하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김무권님도 한 조직의 장으로써 좀더 심사숙고하셔서 글을 올려 주셨으면 좋겠네요. 싫던 좋던 한조직의 장으로 하시는 말씀은 의견의 대한 여러가지 추측을 가지게 하니까 말이죠.
2013-07-05
이평안
응원보다는 질타를 해야할때 S석뿐만 아니라 W,E석에서도 함성 또는 묵묵히 응원하시는 분 많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 수는 줄어가고 있습니다.
부산전 물론 잠시 분노를 내려놓고, 간절한 마음으로 응원하는것 좋겠지만...언제는 응원안했는지...이제 그저 지칠뿐입니다. 무기력한 경기를 펼치고, 실수투성이인 팀...마음이 아프고 화가나는 것이 당연하다 생각됩니다.
2013-07-05
이명흠
어떤 의미 인지 공감은 합니다.
하지만 지금 팀의 해결책은 냉철한 판단으로 대처 해야 한다고 봅니다. 구단 운영진들이나 팀을 운영하는 모든 스텝들의 정신적 결여 상태가 너무도 많이 보여 지는듯 합니다.
사실 시간이 없습니다 .
강등되면 어떻게 대처할 건가요.
강등된뒤 다시 도전 하면 될까요?
우리팀 앞에 주어진 커다란 문제는 강등권 탈 출입니다.
옛 추억을 생각하고 젖어들고 할 수 있는 시간이 없다고 생각 되네요.
엄청나게 큰 변화를 기대하자는게 아닙니다.
프로면 프로 다워야한다는 지극히 기본적인것을 깨우치자는 것이죠.
팬! 여러분...
구단 관계자 여러분...
왜 이리 관대한 겁니까?? 아니면 정말 뭘 모르는건가요???
지금!!
대전시티즌에게 일순위란? 강등권 탈출이라고 봅니다
강등권 탈출을 위해서 제일먼저 진행해야할 일은 무엇일까요????
프로팀답게 프로다운 일처리로 효과 만점의 결과를 가져 와야 한다고 봅니다.
기대해 봅니다... 또 미련을 가지고...
2013-07-05
양지호
외부의 저보단 내부의 적이 무섭고, 피부의 외상을 방치하는것보다 몸속의 병든 조직세포를 겉으로 괝잖다며 방치했을때 더 큰 문제가 생기긴다는. ..이산진들이 생각하는 진짜 대전시티즌의 의미가 궁금합니다...
2013-07-05
공보선
김무권님 참대단하신분입니다.매우 멋진분이군요 시티즌 팬으로써 당신은 챔피언 임니다.
2013-07-05
최남진
좋은글이네요.
2013-07-05
김동욱
좋은 글입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이름까지;;; 그건 부담스럽습니다!! S석만이 저의 자리라고 고집하던 때도 있지만, 1년정도 떠나 있다보니 더 큰것도 보게되고, 더 많은 응원 문화를 고민도 해보게 되네요..
앞으로 더욱 발전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냥 모든일에 해탈하신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2013-07-05
김관영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 봤지만 이 글을 봤을 때 순간 어!? 했습니다만 어떤 의미로 쓴 글인지는 좀 늦게 파악이 되었네요.
좋은 말씀입니다.
팬으로서 지금 할 수 있는, 그리고 해야 할 것들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와 함께, 동시에 구단과 그 수뇌부들, 코칭스텝 및 선수들에게 비판할 것은 비판하고 요구할 것은 요구를 해야겠지요.
우리가 해야 할 것들을 할 때 우리가 하는 어떤 행동과 생각들이 더 힘을 갖고 정당성을 갖게 된다는 뜻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내일 부산전 골대 뒤에서 뵙겠습니다.
골대 뒤로 오지 않는, 대전시티즌을 사랑하고 아끼는 많은 여러분들께서도 내일 경기장에 직접 와서 힘을 내고, 힘을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013-07-05
권정호
참 좋으신 말입니다.
그런데 언제까지 이런식 팬들의 마음에 호소할것인지.....
이렇던 저렇던 프로스포츠 입니다. 관중은 프로경기에 와서 본인이 응원하는팀의 승리를 보면서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다시 경기장에 찾는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제 생각은 홈경기에서 만이라도 무조건 이겨야된다고 여거집니다.
저희 아이들(초6.4)이 저번 전남전경기에 안간다더구요.
맨날지는거 보기싫타고......
2013-07-05
남기현
그 많았던 팬들이 결국은 하나 둘 떠나가는 모습에 정말 맘이 아프네요. 어쩌다가 이지경 까지 왔는지.....
2013-07-05
최세형
원정은 모르겠고 홈경기에서만 승률이 높아도 홈팬들은 홈구장을 찾습니다. 자기가 응원하는 팀 지는 모습 보고 싶은 팬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팀=팬 이기 때문에 팀이 지면 자신도 패배하는 것과 같은 패배감을 느끼게 되는데 그걸 즐기는 사디스트는 별로 없을 겁니다.
201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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