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과 선수 무엇이 문제인가?
작성자 : 김동욱
2013-05-27|조회 1239
비오는날 이런거 쓰고 있으려니 마음도 심난하고, 정신상태 또한 몽롱해 지네요!!
축구의 축 자도 잘 모릅니다. 전술의 전 자도 잘 모릅니다. 그러나 경기가 재미있고, 없고 투지가 있고, 없고 할 생각이 있고, 없고 정도는 파악할줄 압니다.
그간 몇경기 어떻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글 쓴 니가 뛰어라 라고 반문 하실껀가요? 전 뛰지 않습니다. 저도 제 직장에서 저에게 맞는 연봉을 받으며 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더 높은 연봉, 더 높은 지위로 올라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 감독, 선수들도 마찬가지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리팀도 다른팀과 마찬가지로 연봉 받고 감독하고 선수하는거 아닌가요? 문제가 있다면 당연히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하는거고 거기에 맞는 조치도 취해야 하는것이 프로 아닌가요?
그렇다면 감독이 문제냐? 선수가 문제냐?
김인완 감독은[감독의 인성은 많은 분들한테 들어서 욕하지 않습니다. 훌륭한 분이란거 압니다] 선수들을 조련시키고 전술을 짜내야 하는 역활을 충분히 했는지 궁금합니다. 결과가 말해주듯이 이 책임은 감독한테 있는것이 아닌가요? 정말 본인은 이 책임에 단 1%의 책임도 느끼지 않고 있는것인가요?
감독이란 직책은 그 팀을 책임지는 수장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게시판에 다른 사람들이 썼던 뻔한 인터뷰를 하라고 하는 그런 자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아니다 그렇다면 선수들이 감독의 완벽한 모든것들에 맞추지 못하고, 하려는 생각이 없어서 그렇게 밖에 뛰지 못했다. 그렇다면 선수들이 문제가 있는것 이네요!! 그렇다면 죽어라 전술 이해하고 죽어라 그라운드에서 투지있게 뛰는 그런 선수들로 다 바꿔야 겠네요. 실력이 없다면 노력이라도 보여야 하는것이 선수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 그럼 이 사태를 이지경 까지 몰고 가서 대안이 있느냐? 그 대안을 우리 팬들이 만들어야 합니까?
그럼 유상철 감독 재계약 하지 않고 지금의 감독을 앉히려고 할때 우리 팬들에게 후보군 누구누구 있는데 어떤 감독이 능력있고 좋은지 의견듣고 진행했습니까?
지금 우리팀의 돌아가는 상황과 경기를 보면 대안을 우리 팬들보다 먼저 고민하고 있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이사진 및 관계자 여러분?
우리 팬들한테 대안 만들라고 하면 앞으로 우리가 팀에 대한 선수 및 코치진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면 그대로 진행 하실 껀가요? 그렇게 서로에 대한 꼬투리를 잡으려 하지 맙시다!!
그렇다면, 감독은 정말 후반기 우리팀에 대한 기본적인 구상안을 제시해서 팬들을 납득 시켜주셔야 합니다. [누구나 말할 수 있는 용병은 주앙빼고 다 교체해서 후반기 공격력 증대, 수비는 좀더 튼튼하게 구축해서 실점을 없애며, 선수들 전원 실수를 줄여 후반기 대 약진을 노리겠다. 라는 말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선수들 또한 특히 베스트라 꼽히는 주전들은 후반기 경기력에 대한 이야기[혹 선수들 2013시즌 경기를 다시보기를 통해서 한번씩 보았나 궁금하네요, 만약 보지 않았다면 꼭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팬들 조차도 다시보기로 경기를 한번씩 더 보는 분들도 많으니까요. 그를 통해서 본인이 무엇이 문제이며, 무엇을 팬들이 분노하는지 느끼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구단의 진심어린 운영방안[이것또한 팬들을 실망시켜 미안하다 앞으로 구단운영에 있어서 열린 운영을 할것이며, 감독 및 선수단과 더 많은 이야기를 통해서 팀이 한단계 상승하도록 열심히 지원하겠다 라는 뻔한 이야기는 하지 맙시다]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