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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 입니다만.
작성자 : 김민수
2013-05-13|조회 1513

GS전 선수들의 투지에 먼저 박수를 보냅니다.
전략적으로 뒷공간 노출이 심한 팀을 상대로 적절히 공략했다고 평가하고 싶네요.
물론 알고 대처 못하는 GS도 문제..결정력이 떨어지는 우리도 문제 였던 경기 네요

감독교체의 대한 말은 슬슬 게시판에 올라오는 시점이 맞는거 같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어제 강원이 성남을 잡아버린 관계로 13위 강등라인에 우리팀이 이름이 새겨졌네요.

예로 부터 우리팀은 선수들의 기량이 좋은 팀도, 그렇다고 자금이 풍부한 팀도 아니 였으며,

매년 좋은 선수들이 빠져나가는 모습을 지켜 볼수 밖에 없는 팀이 였습니다.

이런 현상은 올해 해결되는 문제도 아니고, 내년에 해결되지도 않는

우리팀이라면 어쩔수 없이 겪어야 하는 문제입니다.

그럼 다른 이야기로 주제를 돌려보겠습니다.

우리팀은 올시즌부터 2군리그 출전 안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선수단의 몸집을 줄여,

팀재정의 여유를 가져와 1군의 주력선수들을 배치함으로써 최대한 경쟁력을 끌어 올린다.

이를통해 강등이 아닌 상위 스플릿으로의 진출을 모색하겠다가 2013년 현실적인 로드맵 이였던거 같군요.

자 이제 현실을 보겠습니다.

우리팀은 정확하지 않지만 가장 많은 선수단을 운용하고 있다라는 기사가 몇개 보이네요.

선수단의 규모를 줄여 정예회를 통한 리그 경쟁력을 높이는 수준이 아닌 2012년 대비 선수단이 늘어났군요.

9명정도가 늘어 났어요. 이를 최저연봉 2000으로 환산하면 1억8천 만원이 더 지급되고 있네요.

물론 연봉만 입니다. 관리 및 용품등 판관비는 제외한 순수 연봉으로만요, 수당이 까지 합산하면 더 높아지겠죠?

제가 하고 싶고 계속적으로 불만이 나타나는 부분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돈없는 시민구단, 하지만 끈기있던 구단, 그로인해 팬들의 충성도가 강한 구단. 이게 바로 우리팀 이였습니다.
(과거형이네요)

좀더 자세히 보겠습니다.






























연도 급여 최종순위
2009년 29.8억 8위
2010년 29.4억 13위
2011년 26.0억 15위
2012년 34.4억 13위


11년에는 권집,양동원 등등 주전 OUT이 많았네요.

보이십니까? 선수단이 많고 비용 집행이 많다고 경기력이 좋아지고 순위가 올라가는게 아닙니다.

제발 선수단 규모를 줄이고 경쟁력있는 영업이 우선이 됐으면 합니다.

선수단의 경쟁력이 떨어지니, 의지가 약해지고 이는 곳 팬들의 분노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계속적으로 나옵니다.

매번 팬들이 하는 말이 뭐였나요? 우승해달라고 했습니까? 아니죠.

최선을 다해 경기를 뛰어달라는 주문 입니다. 요 몇년새 이런글 수도 없이 봤습니다.

제발 감독님 비롯 구단 프런트 그리고 선수단 모두 처음의 마음으로 경기에 임해주세요.

그리고 선수단 몸집좀 줄입시다..무슨 자선단체도 아니고...

더 심한말도 쓰고 싶은데..GS전 최선을 다한 선수들이 있기에 이정도만 합니다.
 

임상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어디서 저런 정보를 구하셨나요?
2013-05-13
박대용
매우 동감합니다!!! 태클 아닌 태클이라면 클래식3팀(대전,전북,경남)과 챌린지4팀 2군을 모아 R리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2013-05-13
김민수
R리그를 다시 한다고 한들....얼마나 옥석이 나올지 의문이 가네요..작년까지 아무리 돌려도 1군으로 올린선수가 몇이 였는지...-_-
2013-05-13
김민수
정보는 조금만 검색해도 다 나오더라구요...
2013-05-13
김성희
유망주는 유소년 팀에서 길러야죠. 왜 성인 팀에서 유망주를 기릅니까? 이거 정말 엄청난 비용 낭비입니다. 과거 김호 감독이 지금보다 더 비대한 선수단 운영할 때, 몇 명이나 살아남았습니까. 드래프트 정규 픽으로 입단한 선수들 중에도 시즌 단 한 게임도 뛰지 못하고 사라지는 선수들 많은데, 그 정규 픽에도 못낀 선수들 끌어모아서 R리그 돌려봐야 좋은 재원 골라내기 쉽지 않죠.
R리그 참여할 돈을 차라리 U-18 팀에 씁시다. 당장 눈에 보이는 성과가 나오진 않겠지만 차라리 그게 더 가시적인 성과를 볼 수 있는 투자라고 봅니다.
2013-05-13
김민수
무엇보다 지금은 R리그가 중요한게 아니라는 거죠..선수단 운영비를 줄여..좀더 선수단에 과감한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겁니다. 작년에 우리가 총 쓴 비용만 100억이 넘어 갔던데..물론 대부분이 선수단 운영비 아닙니까. 없는 살림에 허리띠 더 졸라 맵시다..일전에 말한 것처럼 이겨본 사람이 이기는 맛도 알고 계속 이길수 있는 거라고요. 그런 노하우가 우리팀에 없다는게 큰 문제 입니다.
2013-05-13
최정식
영국인 25명인가 28명인가로 선수단을 제한하고 있죠?
우리나라는 이런 제한없습니다만, 없는 살림하는 주제에 2군까지 꾸리는 것은 사치가 아닌가, 김민수님께 동의합니다.
선수단을 줄이고 그 돈으로, K리그 챌린지나 내셔널 리그에서 숨은 진주를 발굴해 영입하는 것이 현실적인 작전이 아닌가 합니다.
2013-05-13
김성희
그리고 R리그 자체가 선수육성이 목적이라면, 굳이 R리그를 위한 별도 선수단 쿼터를 둘 이유가 전혀 없죠. 어차피 경기 뛰고 그 경기 벤치멤버로 들어가는 선수는 23인 내외이고, 나머지 10명과 U-18 팀 선수들 껴넣어서 R리그 참가해도 충분합니다. 오히려 U-18 팀 선수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줄 수 있으니 더 좋은 방법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 회사에서 TCR 이다 비용절감이다 해서 전기 불도 악착같이 끄자고 난리인데, 왜 돈 없다는 우리 팀은 유독 이렇게 눈 먼 비용을 흥청망청 써대는건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201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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