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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초반이라고 위안할때가 아닌, 시즌초반부터 차곡차곡 기초공사를.
작성자 : 오윤수
2013-03-15|조회 1325


선수 기용은 감독의 고유 권한이기에 그에관해 왈가불가 하고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습니다.

단지, 아직 초반이니깐 괜찮아! 이런 생각을좀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스플릿 전 26경기중 2경기 치렀습니다.
앞으로 남은경기가 24경기에 스플릿 리그까지 하면 36경기가 남았습니다.
지금 까지 한 2경기는 어찌보면 별것 아닐수 있습니다.
이제 시즌 초반이고, 시작에 불과한 시점..
또, 아무리 강팀인 작년 FA컵 우승팀 포항, 리그 준우승팀 전북을 상대이긴하지만
수비진이 불안불안 한게 사실입니다. 전체적으로 어수선한 분위기인듯 하기도하구요.
결론적으로 실점상황을 보면 너무 쉽게 무너집니다..

물론, 이제 2경기했는데 뭐가 걱정이냐?
선수/코칭스텝이 그렇게 변화했는데 첫술에 배부르길 바라냐?
라고 하신다면 솔직히 할말은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지금 프로야구처럼 시범경기를 하고있는게 아닙니다.
경기력은 가늠해보는 연습경기가 아닌 실제 우리팀에 가장 중요한 차트인
K리그 클래식의 순위에 반영되는 실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시즌초반이라고 무조건 위안하기보다는, 타팀들처럼 차곡차곡 기초를 다져나가야하지않나 싶습니다. 


애초에 대전은 탄탄한 수비를 중심으로한 실리축구를 모토로
수비진을 탄탄히 하기위해 많은 선수들을 영입 / 지명하였는데..
올시즌 수비진의 주요선수 일 것 같았던 두선수가 아예 리저브 명단에조차 들지 못하네요..

 
먼저 카렐 선수.. 약력을 보니 자국리그의 출장 횟수도 많고, 작년 우리팀의 히어로였던
케빈선수의 추천이 있기도하고, 체격이나 인상도 강렬하여 알렉산드로 선수를 이을
외국인 수비수로 기대하였는데.. 부상인 것일까요?
또 한선수는 고병수 선수..

신인 드래프트 날짜도 아닌데 신인선수가 입단하였다고해서 깜짝놀랐었는데,
드래프트 날짜 이전에 입단한 신인선수라는 점에서 큰 관심이 갔던 선수인데요.

당시 인터뷰나, 드래프트 시기의 보도자료를 보면 수비진부터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 가능하며 수준급 패싱능력과 상대 공격진의 빠른 전진패스차단에 능하다고 평가가 되어있던데,
순간적인 몇번의 패스로 문전까지 공의 진입을 허용하여 결정적인 찬스를 허용하는 모습을
볼때마다 가슴이 철렁하며 더 보고싶어지는 선수가 고병수 선수인것 같네요.
타팀에게 지명되기전 우선지명할정도라면 큰 재능을 지닌선수라 생각이 드는데..
고병수선수가 아직 팀에 녹아들지 못한 것일까요. 컨디션이 좋지 못한 것일까요?

우리팀의 현재 인원수는 46명.

지금 출장하고있는 선수들에 가능성과 능력을 보고 뽑아온 나머지선수들이 합세하고,
작년에 좋은활약을 보여주었지만 동계훈련을 함께하지못해 팀에 다시 녹아들고자
노력하고있는 바바유타 선수까지 가세한다면.. 충분히 무언가 해낼수 있을것 같은데,

시즌 초반이라고 괜찮다 괜찮다 너무 위안만 하고있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2+1 으로 하위권에 랭크되면 살얼음판을 걸을수밖에없는 2013시즌인데,
감독님이 말씀하셨듯.. 초반부터 차곡차곡 승점을 쌓아 쉽게 지지 않는 팀,
지더라도 투지있게 가능성있게 다음경기를 기대할수 있는 팀이 되길,
노수인
맞습니다 시즌 초반이기에 아직 섣부른 판단을 하기엔 이릅니다^^
이번 시즌 멋지고 훌륭하게 우리 대전시티즌 선수들이 해낼 거라 믿습니다~~~~~~
섣부른 판단은 금물!! 이제 2라운드인걸요!!!! 그쵸잉^^
2013-03-15
민경일
시즌초반이지만 우리에게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하여
위기를 기회삼아 승점을 쌓고 한단계 한단계 위로 올라갈수 있도록
선수단 및 코칭스텝 그리고 대전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힘을써야하는
시기인것 같습니다 ~ 다음 제주전부터 대전의 새로운 모습 도약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
2013-03-15
김무권
저또한 고병수선수가 나오지 않는것에 대하여 이상하게 생각하고있던 중이었습니다.
분명 데려오자마자 가용인원이었다고 분명히 말을 전해 들었고
현재 수비를 보고있는 선수들보다 급 이떨어지나?
그런 수비수를 영입한건가? 우선지명으로?
답좀해주세요..부상입니까?
2013-03-15
김영재
지금 아직 시즌초반이니깐 괜찮겠지.. 라는 생각은 접어두는게 맞다고생각합니다!
진짜 말그대로 축구전쟁입니다. 축구때문에 축구를 미치도록 사랑하는 대전 팬들은 웃고 울고있습니다.
지는것에 대해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정말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하고 죽을 각오로 뛰어주시길 바랍니다..
그러다보면 정말 좋은결과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숨이 터질듯이 당신들이 뛰고있을땐, 뒤에서 서포터즈들이
누구보다 뜨거운 응원을 보내드리고 있을테니깐요..
2013-03-15
관리자
오윤수님의 의견 감사드립니다. 본 구단도 최상의 경기력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있습니다. 김무권님께서 언급하신 고병수선수는 제주훈련가기전 부상을 당했습니다. 현재 재활훈련중에 있으며 조만간 팀훈련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팬 여러분의 관심과 애정 감사드립니다.
201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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