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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전북과의 홈 개막전 유독 눈에 띄는 최은성 골키퍼.
아쉬운 패배를 남긴 대전이였지만 경기 내용 중 최은성 골키퍼의 페널트킥 선방.
그 선방이 최은성 골키퍼를 그립게 하더군요.
대전을 위해 지난 14시즌간 골문을 지키셨던 최은성 골키퍼.
대전의 위해 헌신하고 뛰었던 그를 어떠한 예우도 없이 방출 시켜던 대전구단의 행동이 한숨을 쉬게하네요.
경기 끝나고 서포터석을 찾아와 케빈과 인사를 올렸을 때 정말 감동이였습니다.
케빈의 90도 인사에 박수를 보냈지만 최은성 골키퍼의 큰절에 눈물이 왈칵 쏟아질 것 같더군요.
너무나도 그립네요. 짝!짝!짝! 최은성! 짝!짝!짝! 최은성! 짝!짝!짝! 최은성! 이거 하는 날이 다시 오기를 기원합니다.
은퇴 할땐 대전 유니폼을 입고 대전에서 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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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기사에서도 최은성 골키퍼의 대기록을 축하해주는데 대전의 레전드를 축하하는 마음으로 대전 시티즌 홈페이지에 축하 메세지라도 올리는 센스를 기대했는데 찾아봐도 보이질 않네요.
수원삼성이 지지대더비 라이벌이였던 안양FC의 창단 축하 메세지를 홈페이지에 남겼던 모습이 참 보기 좋았는데.
우리 대전도 그런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