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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맘 같아선 당장 대전 시티즌을 포기하고 싶지만 마지막으로 참으렵니다.
올해 2012년 시즌 개막과 동시에 최은성 선수 사태로
저를 포함한 수많은 대전 시티즌 팬들의 분노를 받은 것도 모자라
2012년 마지막 경기 직전까지 실망만을 안겨주시는 대전 시티즌를
마지막으로 한번 더 믿어보기로 했단 말입니다.
어쩌겠습니까....
내 고향과 다름없는 대전/충청 지역의 유일한 K리그 팀이고
이미 내 가족과 다름없는 팀 인것을요.
만약 내년부터 로드맵 제시도 없이 올해와 똑같이 계속하여 팬들의 의사에 반하는 행정을 보여주신다면
최소한 저는 대전 시티즌에게 등을 돌릴껍니다.
그리고 내가 대전 시티즌 팬이였던걸 부끄럽고 창피하게 여길껍니다.
2.마지막으로 제안 하나 하겠습니다.
2013년 연간티켓 구입 의사가 분명히 있는데요,
경남,전북,수원,성남등은 이미 내년 시즌 연간티켓 예매가 들어갔다고 하는데
우리 대전은 약간 늦은 감이 아쉽지만,
연간티켓에 대한 혜택을 살짝 늘려줬으면 합니다.
경남처럼 내년 유니폼 마킹 값을 100% 할인시켜준다던가,
수원처럼 전년도 연간티켓 회원에게 우선순위로 예매시켜 준다던가...
대전 시티즌의 재정에 무리가 없는 한도내에서 혜택이 있었으면 합니다.
p.S: 12월 3일부터 인터넷으로 티켓북 예매가 가능하다고 공지사항에 있던데
지금도 인터파크 티켓에 올라오지 않았네요....
설마 서울에서 대전 월드컵 경기장까지 가서 구입해야하는거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