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철 감독님 그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작성자 : 고원석
2012-12-01|조회 873
1년 6개월이라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동안
대전 시티즌을 위해서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작년 시즌 승부조작으로 대전 시티즌이 위기에 빠져있을때
독이 든 성배였던 대전 시티즌의 감독 맡아주시면서
'축구인으로써 흔들리는 대전 시티즌을 바라만보고있을수없었다' 라고 말하셨을때
정말 멋진 축구인이고 멋진 남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감독님 데뷔전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군요.
강원전으로 기억을 하는데 데뷔전부터 대전팬들에게 오랫동안 보지못했던 승리를 선물로 주셨었죠.
열악한 환경의 시민구단에서 1년6개월 동안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올 시즌 흔들리는 모습도 있었지만 유상철 감독님의 축구가 점점 나타나기 시작한다고 느꼈는데
이사회는 그 점을 전혀 느끼지못했나봅니다.
1부 리그 잔류 성공이라는 큰 선물과 올 한해 수원전 승리 등 멋진 경기를 절대 잊지않겠습니다.
다음번엔 감독님의 노고를 알아주는 구단으로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앞으로 멋진 감독인생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