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구
죄송합니다. 실망스런 결정이라고 해도 솔직히 변명은 하지 않겠습니다.그러나 한가지 분명한건 올 해 잔류가 확정됐다고 해서 만족할 수는 없고,또 잔류확정이 최고의 목표는 아니라는 겁니다. 실은 내년이 더더욱 중요합니다.이점에서 저를 비롯한 이사진은 고민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오랜 숙의끝에 내린 결론은 역시 현 유상철감독체제로는 아프로 닥칠 험난한 격랑의 파고를 헤쳐나갈 수없다는 결론에 이르게 됐습니다.안타깝지만 서둘러 결단하지 않을 수 없는 차선의 선택입니다. 부디 성찰하시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보듬어주시길 앙망하는 바입니다. 대전 시티즌이여 영원하라. 파이팅
2012-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