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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전 반드시 승리를...
작성자 : 김동욱
2012-08-22|조회 829
언제나 수원전을 준비하면 게시판에서 부터 수원과의 역대 전적, 승리를 위한 다짐, 조금은 과격한 글까지 많은 글들이 게시판에 도배가 되었는데, 지금은 2012K리그 경기 중 그냥 한 라운드로 바뀌는 것이 많이 아쉽네요. 수원은 북패와 라이벌이 아닌 자랑스런 우리 대전과 라이벌이었다는 사실을...빈부더비라는 말이 갑자기 생각이 납니다.

 

이렇듯 수원은 우리에게 언제나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는 팀입니다.

아직도 제 머릿속 기억에 알리송이 수원을 유린한 것과 이창엽선수의 비오는 날 공과 몸이 하나가 되어 골대 안으로 들어간 것과, 슬프지만 국화꽃으로 난간을 가득채우며 함께 슬퍼하던 것들 많은 여러 가지 것들이 떠오릅니다.

 

30라운드까지 고작 2경기, 현재 리그13위 그러나 승점은 2점차!! 남은경기는 수원과 포항, 예전같으면 살살이란 말을 쓸 수도 있지만 상위, 하위로 나뉘고 승점이 연계되는 이상 그들도 우리를 쉽게 보내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리그 초 미친듯이 바닥을 보일 때 수원을 즈려밟고 올라간 기억이 너무나 생생합니다. 그만큼 선수들도 무언가 아는 것이지요.

 

이번 원정만큼은 우리의 선수들도 좀더 과격하게 좀더 터프하게 좀더 전투적으로 싸워서 이겼으면 합니다. 경기장 안에서 서로 뒤 엉키는 한이 있더라도 그만큼의 투지를 보여줘 승리라는 두글자를 반드시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요일(평일)이라는 압박에서도 많은 동지들이 수원에서 대전시티즌이란 함성을 수원 하늘에 울려퍼지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벌써 직장인들은 월차, 반차, 아님 병가 등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전의 원정인원을 보면 처참하기 그지 없습니다. 힘들어도 어려워도 한번쯤 일상에 대한 반항도 좋지 않을까요? ㅎㅎ~

 

함께 수원으로 떠나 우리의 울림이 그라운드의 우리 전사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봅시다. 그라운드의 우리 전사들도 이번 만큼은 미친듯이 숨이 목까지 차올라도 전사의 마음가짐으로 수원을 함께 밟아줍시다.

 

(사진은 퍼온 것으로 닭은 복날만 먹는 것이 아닙니다. 닭은 언제 어디서든 먹을 수 있는 우리에게 고마운 아주 고마운놈입니다.)

 
김상태
수원원정에서 승리할 수만 있다면 여세를 몰아서 포항전도 기분좋게 승리할 수 있을 것 같고 더불어서 9월 이후의 일정에서도 한층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죽기살기로 뛰어서 반드시 승리한다면 좋겠습니다. 최선을 다해주셨으면 좋겠슴다 ^^ 파이팅 ㅋ
2012-08-22
주성연
비록 타지역 고등학생이라 안타깝게 수원 원정 갈 수 없게 되어서 정말 아쉽습니다. 하지만 경기장에서의 직접 응원이 아니더라도 학교에서 홈 유니폼 입고 문자 중계 보면서 열심히 응원 하겠습니다. 대전 화이팅!
201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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