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재 속에 좋은 소식이 들려오는군요. U14팀 창단 축하합니다.
점차 팀의 기틀이 마련되는거 같습니다. 우리처럼 팀 재정이 약해서 좋은 재원을 단기간에 확보하기 어려운 팀은 장기적으로 보고 유스 출신 선수로 팀 전력의 30% 이상을 꾸릴 수 있어야 합니다.
물론 한 해에 프로에서 활약할 수 유스출신 선수를 한 명만 수급하는 것도 대박이라는 말이 있듯, 어려운 일이지만 신경 써서 관리하고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면 분명 대전에서도 전남의 유스팀인 광양제철고의 지동원과 같은 대형 신인 선수가 나올 것이라 믿습니다.
당장의 성적이 안좋더라도, 당장의 재정상황이 안좋더라도 유스팀에 대한 투자를 포기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유스팀에 대한 투자는 미래에 대한 가장 확실한 투자입니다.
최남진
u-15 랑 차이가 뭐죠? 한국의 실정상 중학교, 고등학교를 유스팀으로 두잖아요. 그럼 유성중학교에서가 두팀으로 갈라지는건가요? 지금 U-15에서 대전의 레전드 이창엽감독님이 무척 잘하고 계신것같은데.
2012-07-16
김성희
기사를 통해 보자면 U-14팀은 U-15팀의 산하 팀으로서,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답니다. 운영주체가 두 팀 모두 유성중학교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U-14 팀의 창단 목적은 중학교 1학년 선수들의 개인체력과 개인기술을 집중적으로 키워내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같은 중학생이라고 해도 U-15 팀에서 주로 경기를 뛰는 주축 선수들은 2,3학년일 가능성이 크니 별도의 팀을 둬서 그 나이 때 할 수 있는 최적의 훈련을 고안한다면 더욱 체계적인 선수육성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물론 이런 순수한 의도 이외의 목적으로 팀을 창단한 것이라면 무척 슬프겠지만요.
2012-07-16
김동욱
이거 였네..구단 하는 짓꺼리..곧 정확히 캐서 까발려 주지!!!
2012-07-16
이대우
1학년들에게 더좋은기회라 보여지네요...
어디든 1학년이면 볼보이에 선배들 눈치보고 심부름하고 공찰일이 별루없죠..
유성중 하부면 유성중 1학년이 주죽으로 주말리그에 가고 거기서 실전경험가지면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기사내용처럼 좋은결과있으면 좋은결과 있으면 좋겟네요...
2012-07-16
최남진
@이대우 그럴꺼면, U-16 창단이 더 맞지 않을까요? 중1, 2~3반을 만드는것보다는 고1 ,2,3반 체계적으로 만드는게 훨씬 도움이 될것같은데요. 결국 대전시티즌에 도움이 되려면, 고교시절정도부터 옥석을 가려야할것같아요.
2012-07-16
이재원
U-14 은 별도의 리그에 참가할거라고 쓰여져 있네요. 밑에 이대우님 말씀처럼 아무래도 1학년들에게 좋은 기회를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고등학교때보다는 중학교때가 나이차에 따른 실력차가 많을테니 옥석가리기에는 더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U-16 도 중요하지만, 일단 U-14 창단도 반가운 소식이라 생각되네요. 글쓰신분 말씀대로 장차 대전시티즌의 주축은 이런 유소년팀에서 발굴되서 나왔으면 합니다.
2012-07-17
이대우
최남진님 말도 맞아요....조건이 되면 만들었으면 좋겠네요....중고 1학년들에게도 많은경험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ㅎ
2012-07-17
서혜민
유성중(U-15)같은 경우에는 주말리그에 출전하는 선수들 대부분이 2~3학년(고학년) 학생들 입니다.
1~2학년(저학년) 학생들은 기존에 있던 고학년 학생들에 비해 기량차이가 있기도 하고, 3학년 학생들이 고교진학을 위해서라도 경기를 많이 뛰어야 하기 때문에 저학년은 주말리그에 나가기 힘들어요.
그래서 저학년 학생들을 위해서 별도의 팀 U-14팀을 만든거 같습니다.
유성중뿐만 아니라 요즘 대한축구협회에서 주관하는 초중고리그에 출전하는 학교, 클럽팀 유성중처럼 하고 있는 팀들이 많습니다! [여건 되는 학교는 이렇게 운영함]
사실, 초중고리그에서 워낙 팀별로 기량차이가 심하기 때문에..
U-14팀이 성적내는건 힘들겠지만, 중하위권 팀이랑 겨뤄보면 어느정도 승점도 쌓고, 실전경험 쌓는데는 좋을꺼 같네요~
평소에 연습경기하는것 보다 정식 경기에서 하는것이 더 큰 효과가 생기지요.
그리고 그런 아이들이 고학년이 되어서 U-15팀으로 들어가게 되면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더 큰 성장을 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충남기공(U-18)팀은 이렇게 운영할 수가 없는게..
U-18팀은 초중고리그 소속이 아니라 K리그연맹이 주관한 챌린지리그(K리그 고교 유소년리그)에 참여하기 때문에 별도로 팀을 운영할 수 없어요...
2012-07-18
이종훈
세계적으로 구단들이 유스개발에 힘쓰고 있는 시대니까요(부유하건 그렇지 않은 구단이건간에).
대전에 유스개발을 위해 투자하는건 매우 바람직하다 생각됩니다.
2012-07-18
전종구
감사합니다. 비록 발걸음은 더디나 착실한 행보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우리 처럼 재정이 빈약한 시민구단으로서는 불가피한 선책일 수있습니다만 믿고 기다려 주셨으면 합니다. 제 구상또한 이와 비슷합니다. 시민구단은 첫째 승패를 떠나 시민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주는 엔터테인먼트로서의 기능이 중요할 것이며,둘째 시민들과 함께 호흡할 수있는 프랜차이즈 스타의 산실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유소년들을 대상으로한 체계적인 지도,관리 시스템하에 어린 동량들을 발굴,양성해가야 할 줄 압니다.시민구단의 생명력또한 이와 맥을 같이하는게 아니겠습니까. 모쪼록 대전 시티즌이 현재 강구중인 유소년팀 양성프로그램은 이같은 비전속에 착실히 추진해나갈 것임을 분명히 약속드리는 바입니다. 거듭 성원해주시길 빌며, 아자 아자 시티즌 파이팅입니다.
2012-07-19
이윤순
애써문제를 제기해 봅니다. 대전엔 초등학교 6개 클럽 8개 팀정도가 있고 중학교 팀 유성중 포함 4팀이 잇는 걸로 알고 있네요 문제는 각 팀의 우수한 지역선수가 외지로 가고 있고 기존 중학교에도 좋은 인재가 많아요 체육진흥기금으로 지원되는 재원을 진정한 대전출신선수들에게 쓰여지길 바랍니다. 결론은 대전의 좋은 선수는 대부분 타지로 가고 타지의 선수들을 모아 육성한다면 시민구단의 이름에 모순이라고 생각합니다.
애써 한마디만 한다면 중학교에서 충기로 대전에 몇명이 갑니까 지역에서 유성중 포함 5명도 올라가지 못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근본적인 고민을 해보세요 시민구단이란 말을 하지 말던지요 애써~ 억지로 ㅎㅎ
2012-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