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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경기장 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선수들 열심히 뛰는 모습
눈으로, 마음으로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쉬운 패배보다 더 보기 싫었던 건
'오물 투척'
W석 계셨던 분들 분명히 보셨을거에요.
후반 막바지쯤 우리 수비 진형에서 반칙 선언 됐을때
어떤 아저씨 경기장에 검은색 모자 던지고..
(웃긴건,, 그 모자 다시 되돌려 받음)
같은 분인지 모르겠으나, 일행 중 한분은 맥주든 종이컵 던지고..
분홍색 티 맞춰입고 오신분들이셨어요.
(어떤분들인지, 누구때문에 오신분들인지는
경기장 계셨던분들이면 모두다 아실껍니다.)
대전월드컵 경기장에 프런트며, 보안은 왜 존재하는건가요?
경기장에 던진 물건 되돌려 주려고 존재하나요?
오늘 그장면을 본 어린이들은 어떤걸 느껴야 될까요?
우리선수든, 남의 선수든 마음에 안들면 손에 있는거 던져도 되나?
그래도 너그러운 대전구단은 경기 끝까지 보게 해주네? 이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