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경기력에서 아쉬운점
작성자 : 오현석
2012-05-28|조회 828
지금까지 대전 경기를 살펴볼때, 역습의 팀이 되버렸다고 생각되네요.
정경호 선수를 수비로 돌리는 등 빈약한 선수층이 가장 큰 이유겠지만, 어쨌든..
역습이 빠른 팀이라고 좋게 풀이할 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아쉬운 점은, 밑에서 다른 분이 지적해주셨듯이 공격진간의 호흡이 잘 안맞는것 같아요.
공격을 풀어갈 때 케빈을 정점에 두고 좌,우에 각각 지경득, 김형범 선수가 돌파 후 측면에서 연결을 시도하는데 패스 성공율이 너무 낮아요.
그리고 주고 받는 2대1 플레이가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후반에 케빈과 지경득의 2대1 플레이가 이루어지고 케빈이 논스톱으로 왼발 슛을 날렸지만
성남의 요반치치마냥 공중으로 날려버렸네요.
그 상황을 자세히 보자면, 물론 케빈의 공을 다시 받는 움직임이 한박자 늦었어요.
그게 케빈 체력이 떨어져서 인지, 아님 호흡이 안맞는건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대전의 단순한 공격은 이런 콤비플레이가 잘 이루어지지 않다는게 그 이유라고 봅니다.
공을 잡으면 주로 케빈이나 김형범 선수가 페널티박스 바깥에서 슛팅으로 연결하는 경우가 많죠.
짧은 휴식기간동안 연습과 친선경기를 통해서 보강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김병진
예리하시네요 결정적으로 페널티박스안에서의 오밀조밀한 패스와 그에이어지는 간결한 슛이 없습니다
2012-05-29
오현석
유감독님이 취임시에는 여느 감독님들과 마찬가지로 바르샤 축구를 표방한다고 하셨죠. 개인으로 그런 플레이스타일을 좋게 생각하진 않지만 전혀 다른 길로 가고 있는듯 해요.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2대1 플레이가 좀 더 이루어 졌으면 좋겠어요.
2012-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