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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구 신임 대표이사 인사말
작성자 : 관리자
2012-05-26|조회 1273
 안녕하십니까.
 대전시티즌 대표이사 사장 전종구입니다.

 흔히 축구경기는 위기와 찬스의 드라마라고 합니다. 거듭되는 반전 속에 희로애락의 모든 감정들이 녹아있다는 점에서 우리 인생사와 흡사하다 할 것입니다. 월드컵을 비롯한 각종 축구경기에 팬들이 열광하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축구는 그 자체가 인생의 축소판임에 틀림없고, 이 점에서 축구는 승부를 떠나 팬들을 더욱 열광하게 만든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성싶습니다.

 이제 대전시민의 자존심이라 할 대전시티즌을 돌아봅시다. 대전시티즌은 시즌 중반인 지금 K리그 순위표 맨 아래쪽에 머물러 있는 딱한 상황입니다. 자칫 잘못했다가는 올해 처음 시행되는 강등제의 희생물이 되고 말 것이라는 우려 또한 적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벼랑 끝에 몰려 있는 대전시티즌을 과연 어떻게 살려나가야 할까요. 달리 뾰족한 왕도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드러난 문제점들을 중심으로 처방책을 찾고, 처방전에 맞춰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데 가일층 사력을 다할 따름입니다. 빈틈을 메워줄 수 있는 우수선수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선수단의 사기진작을 위해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자원을 집중해야 합니다. 선수단 안팎에서의 격려와 성원 또한 경기력 향상에 큰 힘이 될 것임은 물론입니다.

 대전시티즌의 향후 비전은 분명 어둡지만은 않습니다. 대전시티즌에게는 타 기업구단이 감히 넘볼 수 없는 강점이 있습니다. 향토애라는 지역사랑의 정신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를 자산삼아 올곧게 성장할 수만 있다면 대전시티즌의 미래 비전은 장밋빛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대전월드컵경기장을 과학과 놀이가 어우러진 첨단 놀이동산으로 만들고, 나아가 경기력 향상을 꾀해 축구특별시 대전을 부활시키겠다는 당찬 마스터플랜을 말씀드립니다. 이를 통해 대전은 월드컵경기장의 변화된 모습과 함께 새로운 형태의 이미지 구축을 자랑삼을 수 있을 것이며, 대전시티즌 또한 명문구단으로의 도약과 함께 지역의 축구문화 성숙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출범 16년째를 맞는 대전시티즌. 열성적인 팬들의 성원, 시 당국의 헌신적인 지원, 그리고 투지 넘치는 선수단의 열정은 대전시티즌의 내일이 밝다는 것을 증명하는 바로미터라고 믿습니다. 변화와 희망은 앞으로 대전시티즌이 꿈꾸고 실현해야 할 두 화두임이 분명하며, 이점에서 대전시티즌을 이끌 사령탑으로서 저는 대전시민 모두에게 감히 큰 소리로 호소하는 바입니다. 대전시티즌은 시민들의 영원한 자산임을 인식하시어, 모쪼록 더 많은 사랑과 격려를 보내주십시오. 대전시티즌 파이팅!


주식회사 대전시티즌
대표이사 사장 전 종 구
길병민
네 안녕하세요.
2012-05-28
이두한
기자 출신이라고 들었습니다만 과연 글을 정말 잘 쓰셨네요.
바깥으로는 우리 구단의 대표자로써 구단의 이익을 위하여 땀 흘려 주시기를 바라고,
그라운드에서도 선수들, 감독님을 위시한 코칭스태프 여러분, 그리고 서포터즈 및 우리 팀을 응원하고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사기도 북돋아 주십시오. 기대하겠습니다.
2012-05-28
강석훈
늦었지만 취임 축하드립니다.
모쪼록 감독님이하 선수단이
경기에만 집중할수있도록 사장님의 역량 기대하겠습니다.
저또한 팬으로써 시티즌 부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요즘 어린이 무료입장 마케팅은 정말 좋습니다.
어린이들은 대전시티즌의 미래라고 생각합니다.
지속적인 마케팅또한 부탁드립니다.
2012-05-28
오현석
항상 이번엔 뭔가 다르겠지.. 라는 생각을 합니다. 실망스런 기억이 많았습니다.
이번엔 정말 다르길 바래봅니다. 열심히 해주세요.^^
2012-05-28
±èµ&mic
아.. 대학원 학업에 있는지라, 축구에대한 관심에 소홀 했었는데.. 최은성선수 소식을 이제 접했습니다
본인이 선호하는 포지션이 GK이고, GK를 포지션으로 5년 정도 축구했지요..
최은성선수가 대전에 있는게 자랑스러웠었는데.. 너무 많이 아쉽습니다
인터넷에 흉흉한 기사들은 선동적이라 믿을 수 없고 본 사건의 내막은 자세히 모르지만
아쉬움만은 참 크네요
너무 큽니다..
축구부활.. 제 의지는 심하게 흔들리네요
힘내시기 바랍니다 새 대표이사님
최은성선수관련 이야기만 들어도.. 내가 한 일은 아니지만서도 대전인으로써 부끄럽고
힘이 쭉쭉 빠집니다
이 상황을 잘 극복하셔서
새로운 축구 강팀을 만들어주세요
대전에는 축구를 사랑하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저 또한 "대전"과 "축구"를 사랑하는 한 사람입니다
염원을 담아 드립니다
힘내셔요 화이팅입니다
-김도형-
2012-05-30
김정락
그렇죠 타기업에 없는 기업구단이 넘볼수 없는 향토심... 리그 유일한 레전드..그걸 여태 누가 망쳤는지 잘보세요. 이미 대전구단은 일제대로 못하는 구단으로 이름이 널리 알려져있어요.그런데다 지금 기름붓듯 이해할수없는 전문가가 아닌 사람을 주요 직책에 인사하는 대결단까지 내렸습니다.전문가보다 어떤 점을 장점 강점으로 활동할지 지켜볼겁니다. 이곳은 누구에게도 휘둘려선 안되는 소중한 시민의 팀이니까요!!
2012-06-02
최세형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대표이사로 활동하시는 동안 대전시티즌의 역사, 가치, 철학, 문화, 이미지, 스토리텔링의 기틀을 만들어지고 퇴임후에도 계속해서 이어져서 대전시티즌이 대전시민들의 공감과 자발적인 참여 그리고 지지를 이끌어 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대전월드컵구장도 차갑고 거대한 건물에만 머물지 않고 역사와 대전시민들의 숨결이 깃든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그곳을 찾는 이들로 하여금 감동과 의미를 선사할 수 있는 장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2-06-08
이태훈
대전시티즌을위해기도할게요 ~~~~~~~~~~~~~ 대전시티즌 홧팅입니다 축구발전을위해 노력해주세요
201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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