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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상황에서 선수들끼리 약속이 되어있나요? 주변에 선수가 돌아 들어오는지 빠지는지, 깊이 줘야하는지 짧게 줘야하는지 서로 콜도 안되는거 같고 전혀 소통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눈에 보여야 패스를 넣어주니 당연히 역습은 늦고 상대 수비 다 들어오죠. 이런 상황에서는 누가 들어가고 어떤 방식으로 연결을 해야하는지 선수들이 전혀 모르고 게임을 하니 무슨 수로 공격을 성공시킵니까? 선수들 간의 호흡이 전혀 맞지 않는다는 겁니다.
1라운드부터 지금까지 허리 진영이 늘 휑하고 공격, 수비 어떤 면에서도 강점을 안보이는데 그러면 미들 숫자를 늘려야하는거 아닌가요? 바바는 기복이 심해서, 오늘처럼 안풀리는 날은 기본적인 볼 컨트롤도 안되고 공격 전개는 기대할수도 없으며, 이현웅은 많이는 뛰지만 실속이 전혀 없습니다.
허리 진영에서 프레싱이 안되니 라인은 올라오질 못하고 공격까지 거리가 머니 효율은 떨어집니다. 수비 상황에서 압도적인 수적 우위를 점했으면서도 효과적으로 수비를 성공시키지 못하는 것도 압박의 상실 때문입니다. 매 경기 같은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데 전혀 나아지질 않아요.
선수들 기량도 형편없는데 전술이랄 것도 없으니 이길 가능성이라는게 존재하나요?
수비가 안정화되고 있다고? 지금 무실점 경기 있습니까? 매 번 골을 먹고 있는데 대체 무슨 근거로 수비가 나아지고 있다고 말하는지? 애초에 3골 먹을걸 예상했는데 1,2골 먹으니 안정화 된건가요?
구단주님이 정신이 나가셨는지 아니면 2부 리그로 가는 팀을 보고 싶어하는지, 성적 문제로 감독 경질 없을거라고 말씀하셨는데 참으로 마음이 놓이네요. 이런 경기력이면 2부 리그에서도 어디 우승하겠습니까? 이제부터 한밭운동장으로 가면 되는건가요? 중학교 이후 한 번도 안가봤는데 옛 추억에 벌써 설레네요.
유상철 감독! 시즌 초반 본인이 구상한 팀 컬러가 9라운드 현재 몇 가지나 나왔습니까? 영입한 선수 중 자신의 구상대로 잘 해주고 있는 선수가 누가 있습니까? 제가 볼 땐 단 한 가지도 없다고 봅니다. 그러면 이제 미련을 버리는 것이 강등에 가장 가까운 팀을 위하는 일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