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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전 사건에 대한 사과문
작성자 : 김준태
2012-03-28|조회 1454

인천전 사건에 대한 사과문
 


 


 


대전시티즌 서포터즈 연합은 지난 3월 24일 인천과 대전의 경기 종료 직후에 벌어진 경기장 난입 및 폭행 사건에 대하여 해당 사건의 피해자와 K리그를 사랑하는 모든 축구 팬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대전시티즌 서포터즈 2인이 경기 종료 직후 우발적으로 경기장에 난입하여 인천 마스코트에게 폭행을 가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경기장 난입 및 폭행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대전시티즌 서포터즈 연합은 이번 사건으로 상처 입은 피해자와 축구 팬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당사자들은 사건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피해자를 만나 뵙고 사죄하였습니다. 그리고 대전시티즌 구단과 서포터즈 연합은 이와 같은 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당사자들의 2012시즌 대전시티즌 홈경기 및 원정경기 관람 금지라는 징계를 내렸습니다.


 


대전시티즌 서포터즈 연합은 다시는 이러한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K리그를 사랑하는 모든 축구 팬들께 아래와 같이 약속드립니다.


 


· 모든 회원과 함께 안전한 응원 문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습니다.


· 욕설과 비방이 아닌 칭찬과 격려로 경기장의 모든 선수들을 응원하겠습니다.


· 어린이와 어르신도 함께 즐기는 서포터즈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12. 3. 28.


 


대전시티즌 서포터즈 연합 퍼플크루 / 대전시티즌 지지자연대

고준
원정응원에서도 무시받지 않을만한 숫자의 규모로 응원할수 있는 서포터즈가 될수있도록
노력해주시길...
2012-03-28
고준
개인적으로 허범산 선수의 시즌첫골이자 프로 데뷔골이자 추격골이 터졌을때 숭의구장에 함성이
아닌 적막이 흘러 당황하지 않을수 없더군요..
2012-03-28
문기경
사죄하고 그 이후는요?
2012-03-28
조본구
서포터즈 문화도 이제 조금씩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유럽의 리그 등 에서...
서포터즈로서 갖추어야 할 이념이나 정신을 배우고 익히는 것에는 충실했지만 ...
아쉽게도 서포터즈 문화로의 발전은 만들어내지 못 했습니다.
그 문화를 만들어 내는데 이번 일이 시작이 되었으면 합니다.
치고 박고 싸우고, 머릿수에 맡겨 토끼몰이하듯 하는 ....
지금 세상에 좋은 방법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2012-03-28
이재원
마지막에 말씀하신 어린이와 어르신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인천전때만해도, 사실 경기중에야 열받을때 욕도 튀어나오고 했지만 나중에 어린아이도 옆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많이 부끄럽더라고요. 또한 폭력사태때도 어린아이가 울고 있는데 어찌나 민망하던지... 나중에 커서 대전시티즌 서포터들의 중심축이 될수도 있는 아이들인데 말이죠. 어찌 되었든, 이번일을 계기로 대전시티즌 서퍼터들이 타 팬들에게 귀감이 되는 발판을 마련할수 있으면 좋겠어요.
2012-03-28
이준철
정말 욕하고 상대 비난하는 건 좀 자제 했으면 하네요. 인천게시판에 어떤 분이 올린 글을 봤는데 과장된건 있을지 몰라고 저희쪽도 응원하면서 욕하고 소리를 질러 일반인들과 어린팬들에서 부정적인 시각을 심어준건 반성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201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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