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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그것이 알고 싶다.

김선규2019-01-15조회 : 1186

방만한 경영의 기준이 무엇인가.

다른구단보다 시티즌에 선수가 많다는것이 방만한 경영이라고?말하는건가?

구단 대표 사퇴를 요구하는 명분은 무엇인가.

구단 대표가 사퇴를 해야할 정도의 잘못을 한것인가?

정말로 궁금하다.

의견등록
허수린

(댓글 복사) 선수 1명 1년데리고 1경기도 안뛰게 해도 데리고 있으면 나가는 직.간접적 비용을 다 합치면 얼마나 커지는데..타 팀 스카우터들은 대전보다 유능하지 못해서 그리 많은 '괜찮을거' 같은 선수를 잔뜩 데리고 와서 테스트해보고 못하는거라고 보시는지.. 2019-01-23

타팀과 굳이 비교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물론 저도 이렇게까지 선수단이 불어날 거라곤 예상도 못했던 터라 어느정도는 이해를 하는데, 결론은 독자적인 축구 철학을 실현시키려면 하나의 경영 방식으로서 이해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인데 그걸 못받아들이겠다고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 제 딴에서 이해하고 싶어서 여기서 이렇게 모니터링 하면서 할 말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제가 무작정 옹호하고 싶은게 아니라 뭔가 좋은 하나를 탄생시키려면 과감한 도전도 필요하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해서 그 새로운 아이디어와 도전이 사람들한테 수긍받고, 인정받으려면 어느정도 시간과 비난을 감내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신념을 가지구 있구요. 타 팀과 별로 비교하고 싶진 않네요. 아니면 비교할거면 더 나은 것도 생각해봐야된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선수단 연봉 총액이 우리보다 높은데도 우리보다 순위 낮은 팀도 이번시즌 있었던 팀도 있고 한데 비교할거면 다 하고 안할거면 안했으면 좋겠어요. 왜 비교해야 하는지도 의문이지만 만약 비교할거면. 제가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고 있고, 저보다 훨씬 설득력있게 말씀 잘하시는 분들도 많이 보면서 반성도 하는데 단지 왜 우리만 이래야 되?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께는 왜 다른팀과 다르면 안되? 라는 것 외에는 딱히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그래도 어느정도 맞춰가는 게 필요한 것은 그 다른 팀과 같은 리그에 속해있다는 공생적인 의미이긴 한데 작년 시즌 그러한 축구 철학이 옳았다는 걸 증명하고 인정받으려고 구단 나름대로 성적이나 구단 측면에서의 답변 등 많은 노력을 했다고 보고 있구요.   2019-01-23
양지호
선수 1명 1년데리고 1경기도 안뛰게 해도 데리고 있으면 나가는 직.간접적 비용을 다 합치면 얼마나 커지는데..타 팀 스카우터들은 대전보다 유능하지 못해서 그리 많은 '괜찮을거' 같은 선수를 잔뜩 데리고 와서 테스트해보고 못하는거라고 보시는지..   2019-01-23
허수린
(댓글 복사) 참 대단들하시네요 그렇게 글쓰고 계시는 분들은 1년에 경기장에서 얼마나 소비를 하고 계신가요? 연간회원권 샀으니 그거로 끝? 아님 머플러 하나 샀으니 거기까지? 축구장에 돈냄새가 나야 기업들도 스폰하고 할텐데 이리 글쓰시는 분들중 경기장서 본인들이 얼마나 쓰고 계신지부터 고민해보시죠? 참고로 전 시즌별로 100정도 쓰는듯 싶으네요 ㅡㅡ 근데 이제 이짓두 안하려구요 참 역겨워서요
이건머 탐치고 앞에서서 응원하는게 뭔지 모르겠지만 구단이 썩어들어가고 있다고해도 무슨 욕심인지 끝까지 구단옹호나 하고 참나 할말없는구단
그리고 방만경영? 난 그딴거 뭔지 모르겠구요
대표이사가 직원들 월급줄돈이 없단거 그거 참 무능한겁니다 리그최고의 지원을 해줬으면 우승해서 자동 승격을 해야지 4위로 플옵진출끝? 대전이 언제부터 돈많은 구단이었는지 ㅡㅡ 대단합니다
그거 이외에도 할말은 많지만 하나만 물어봅시다
구단버스 구단 자산인가요? 맞다면 왜 작년 광주와 플옵경기있던날 버스앞 LED에 서울예식이란 글씨를 띄우고 서울쪽으로 상경하고 있었던건지 답변이나 해주시죠... 2019-01-21

이 글을 읽으면서 기존에 제가 대전시티즌 팬으로서 겪었던 일이 생각이 나네요. 워낙 제 가치관에 있어서 신기한 경험이라 날짜도 안잊어버렸는데 9월 27일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있었던 일. 팀을 응원하는 피켓을 들고 '원정석에서' 응원하고 있는데 제 뒤에서 똑똑히 들렸던 소리. "피켓들고 응원할 시간에 유니폼이나 사지.." 그것도 열정이라면 열정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열정으로 구단에 많은 투자를 하실 분이 작년 시즌 경기장에서 구단을 향해 외치는 소리가 제가 예상한 것과는 다르더라구요. 그분이 글을 혹여 보실 수도 있으실까봐 제가 말씀 안드리면 또 저 같은(?) 돈 쓰기가 제한적인 학생들한테 직장인이랍시고 경솔하게 대놓고 상처줄까봐 하는 마음도 있고 요즘 경기장에 학생들, 어린 애들 많은데 비슷한 일 겪지 않았으면 해서 적게 됬구요.

시즌마다 그렇게 많이 쓰시는 것도 열정의 한 방식이라 생각하고 대단하게 생각해요. 하지만 밑에 '이건머 탐치고 앞에서서 응원하는게 뭔지 모르겠지만' 이라고 표현 하셨는데 자기가 구단을 위해 하는건 소중하고 가치있고 자랑스러운 일이고 다른 방식으로 팀을 위한 행동과 위하는 마음은 아예 취급도 안하고 무시하나 보네요?

대전시티즌이라는 시민구단 경제적으로 빈약하고 예산도 많이 필요하고 법인세 및 직원월급도 밀려있으니 많이 투자해주시면 도움이 많이 되겠네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프로축구계에서 돈의 중요성을 다른 사람에게도 각인시켜주시고, 자신도 그렇게 실천하는 분들이면 시에서 구단에 예산 늘려주실 수 있도록 지지해주실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가보네요~   2019-01-22
허수린
그것이 궁금하다. 과연 많은 예산이 필요한 이유가 많은 선수단 때문인지.
방만한 경영의 일부가 납부하지 않은 법인세 및 직원월급이라는 생각엔 동의할지 모르지만, 그것과 많은 선수단이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가. 정말 선수단이 많아서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것일까?
그리고 결국 '많은 예산이 들어가기에 낭비라고 여겨지는' 그 선수단이 뭉쳐서 이루어낸 성과가 이제와서 아무것도 인정받을 수 없는 터무니없는 결과이자 물거품이 되버린 육성과 발굴에 대한 노력이었는가? (R리그 성적, 리그 성적)
설령 그렇게 선수단 숫자에 소요되는 비용이 많았다 한들 그들이 보여준 성과는 왜 고려되지 않는가?
잃은 건 논하면서 얻은 건 고려하지 않는 50%짜리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으면서, 얻은 것과 잃은 것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고자 하는 마인드를 비판할 자격은 어디에 있는가?
모르는 것에 대해 듣고자 하는 귀는 치료가 가능하지만 듣지 않으려는 귀는 난치병이구나.   2019-01-22
이정규
구단 대표 사퇴를 요구하는 명분이 무엇인가라고 쓰셨는데

http://www.footballi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0393

이딴 식으로 나쁜 짓하는 사람을 우리가 과연 데리고 있어야할 명분은 무엇인지에대해 전 역으로 묻고 싶습니다.   2019-01-22
김민수
그 부분이 부적절하다면 시에서 감사를 하면 됩니다. 아니면 경영공시를 봐도 될 문제이고요. 유동부채가 3/4분기 재무상태표상 유동부채가 9억 이네요. 9천이 아니고 9억이요. 이건 구단이 공시한거니까 믿을수 있는 객관적 자료 입니다.   2019-01-22
김민수
참고로 직원들은 아무말 안했겠네요. 월급을 못받으신 분들은 하도급 경비용역분들일 테니까요. 그들은 단순 합니다. 원청에서 하청에 급여 안주면 용역분들께 급여 안줍니다. 힘이 없으니 말도 못합니다. 세상이 이래요 원래   2019-01-21
김민수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7&aid=0002215193

추경삭감뉴스 입니다.승인된 예산은 인건비만 해당하고, 법인세도 예산내에서 해결 못해 추경까지 갔습니다. 회사가 법인세를 못해 체납자가 되는 군요.   2019-01-21
김영하
참 대단들하시네요 그렇게 글쓰고 계시는 분들은 1년에 경기장에서 얼마나 소비를 하고 계신가요? 연간회원권 샀으니 그거로 끝? 아님 머플러 하나 샀으니 거기까지? 축구장에 돈냄새가 나야 기업들도 스폰하고 할텐데 이리 글쓰시는 분들중 경기장서 본인들이 얼마나 쓰고 계신지부터 고민해보시죠? 참고로 전 시즌별로 100정도 쓰는듯 싶으네요 ㅡㅡ 근데 이제 이짓두 안하려구요 참 역겨워서요
이건머 탐치고 앞에서서 응원하는게 뭔지 모르겠지만 구단이 썩어들어가고 있다고해도 무슨 욕심인지 끝까지 구단옹호나 하고 참나 할말없는구단
그리고 방만경영? 난 그딴거 뭔지 모르겠구요
대표이사가 직원들 월급줄돈이 없단거 그거 참 무능한겁니다 리그최고의 지원을 해줬으면 우승해서 자동 승격을 해야지 4위로 플옵진출끝? 대전이 언제부터 돈많은 구단이었는지 ㅡㅡ 대단합니다
그거 이외에도 할말은 많지만 하나만 물어봅시다
구단버스 구단 자산인가요? 맞다면 왜 작년 광주와 플옵경기있던날 버스앞 LED에 서울예식이란 글씨를 띄우고 서울쪽으로 상경하고 있었던건지 답변이나 해주시죠...   2019-01-21
허수린
(댓글 복사) 쉽게 말씀드릴께요. 회사에는 1년의 운영비를 연초에 수립하죠. 이걸 예산이라고 해요. 거기에는 수입과 지출이 있어요. 지출에 가장 큰 고정비는 인건비겠죠? 그런데 이 회사는 인건비를 줄 돈이 없어서 모회사에 추가 비를 달라는 겁니다. 쉽게 삼성이 핸드폰을 팔기위해 1년 예산을 100만원을 잡았어요. 그게 잘 안되서 공장직원들 월급을 못줘요. 그럼 언론이나 사람들은 뭐라고 해요? 방만경영이라고 말해요. 뭐가 달라요? 2019-01-16

김민수님 안녕하세요. 아래 양지호님께 말씀드린 것 중에 중복되는 사항이 있어서 복붙하겠습니다. 저도 그렇게 말씀하셨던 것 기억하고 있고,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미리 정해진 예산 범위 내에서 해결하지 못했을지도 모르는 부분이라는 측면에서 방만한 경영의 일종이라고 볼 수도 있을 법하다고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존에는 방만한 경영을 보지 않았던 게 실제로 안줬다는게 직원분들 사이에서 확인되지 않은 이상 약간 가벼운 비유 식으로 생각을 했지 실제로 직원들 월급을 못줬으려나 라는 생각이 들었을 뿐입니다. 돈이 어느정도 남아있는 상황에서 다른 것도 투자 하고 싶었는데 어쨌든 예산을 못받았으니까 결국 다른 (선택할 수 있는) 투자를 포기하고 직원들 월급은 주지 않았을까로 보고 있었네요. 말한 곧이 곧대로 진짜 직원들 월급도 없이 시즌 중에 예산을 다 탕진한 상황이 맞다면 '방만한 경영'이라고 인정하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누군가의 말을 특히 더 신뢰하고, 무조건적으로 저희 팀을 옹호하기 위해 기사 내용이나 발언을 고의로 믿고 싶지 않기 때문에 사실이 밝혀질 때까지 시간을 벌려고 하고 마음대로 해석한 것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제가 실제로 직원들 월급을 안줬다는 기사를 못봤을 수도 있을거라는 생각도 하고 있고요, 기사나 실제로 사람들이 하는 말은 될 수 있으면 믿어야 되는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직원 월급 미지급 건에 대해서 추후에 다른 조사에 열심을 기울였던것도 아니고 어디가 됬던간에 누가 그랬던 간에 상식적으로 요즘 세상에 월급도 못받았는데 아무런 이의 제기도 안하고 직장에 남아있으려는 직원이 얼마나 있을까? 하는 생각이 크게 들어서, 직원들의 의견을 듣기 전에는 믿겨지지 않아서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남겨두고 싶은 겁니다.

정리하면 '다른 투자 계획이 있는데, 그 계획을 철회하고 싶지 않은 상황에서 직원들 월급도 줘야 되네' 와 같은 상황에서 그 투자 계획을 구체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알리기 어려울 때 앞뒤 쏙 빼고 직원들 월급도 줘야 되네만 얘기하면 그게 사실인지의 여부가 밝혀지기 전에는 뭐라 말할 수 없겠죠?
만약 진짜 100% 정확한 사실이라면 '방만 경영'이라고 저는 인정합니다.   2019-01-21
허수린
(댓글 복사) 매달 고정적으로 들어가는 직원들 월급도 못줘서 돈 더달라고 한 마당에 방만하지 않은 경영이라고 말하는건가? 정말로 궁금하다 ㅋㅋ 선수들 지금 20명정도 나갔는데 얼마나 벌었는지 궁금한데...성공한 한해 였는지가 궁금하네 ㅋㅋ 아...이지호선수는 제주도에서도 팽당했던데 선수보는 눈이 탁월합니다. 2019-01-16

양지호님 안녕하세요. 저도 그렇게 말씀하셨던 것 기억하고 있고,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미리 정해진 예산 범위 내에서 해결하지 못했을지도 모르는 부분이라는 측면에서 방만한 경영의 일종이라고 볼 수도 있을 법하다고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존에는 방만한 경영을 보지 않았던 게 실제로 안줬다는게 직원분들 사이에서 확인되지 않은 이상 약간 가벼운 비유 식으로 생각을 했지 실제로 직원들 월급을 못줬으려나 라는 생각이 들었을 뿐입니다. 돈이 어느정도 남아있는 상황에서 다른 것도 투자 하고 싶었는데 어쨌든 예산을 못받았으니까 결국 다른 (선택할 수 있는) 투자를 포기하고 직원들 월급은 주지 않았을까로 보고 있었네요. 말한 곧이 곧대로 진짜 직원들 월급도 없이 시즌 중에 예산을 다 탕진한 상황이 맞다면 '방만한 경영'이라고 인정하겠습니다.

또한, 저는 올 시즌이 100% 성공만 한 시즌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다만 제가 생각하기에 실패한 요소보다 성공했다고 볼 수 있는 요소가 개인적으로는 중요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계속해서 불만을 터트리는 사람들의 생각과 다르게 좋은 점을 부각시키게 되는 것이구요, 지호님은 어떤 걸 성공한 시즌의 기준으로 보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얼마나 벌어줬는지는 아직 이적시장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지켜봐야 할 요소라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지호 선수의 경우에는, 이례적으로 신인 선수가 입단 1년차에 다른 구단으로 스카웃 된 사례도 그런데 그 구단이 1부에서도 중상위권 하는 팀이었다는 것을 보면서 그 선수분의 잠재력이나 다른 것에 대한 참고가 어느정도 됬습니다. 또한 우리 구단 뿐만이 아니라 다른 구단에서도 인정하는 부분이 있기에 객관성은 증명됬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뭐 저희 구단에서야 연결고리가 그렇게 되어 있지만 다른 구단에서 축구선수가 방출되는 경우는 비일비재 하기때문에 고려해야 하나 싶고요, 선수 보는 눈의 탁월성에 대해서는 이지호 선수 한 명만 볼게 아니라 R리그 성과나 다른 선수들의 모습을 통해서도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01-21
허수린
안녕하세요. 많은 분들이 이 글의 작성자님 외에 제가 한 발언에 대해서도 상당한 의문이나 논점을 표해주셨네요. 조금 시간이 늦어진 것은 여러분들의 댓글을 읽으면서 저 또한 일부 생각이 바뀐 것도 있고,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 점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들 중에 있든, 이 글을 눈으로만 보시는 분 중에 있든 제가 이곳에 실명으로 쓴 댓글 내용이 다른 익명게시판에 옮겨져서 누군지도 모르는 분들 사이에서도 저를 향한 개인적인 비난과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불편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곳에 제 신분이 직접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하더라도 사진상 이곳에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정도라면 저의 입장에서 답답하지 않을까요? 정중히 그 곳에서의 글을 내려주실 것을 요청드리며, 개인적으로는 신분도 모르고 익명으로 자신의 생각을 무분별하게 언급하는 사람들과는 대화하거나 답변드리고 싶은 생각이 없으니 앞으로도 그러한 일이 반복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 있으며 같은 행동이 반복될 시 관련된 공식적인 조치를 알아보고 고려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추후에 여러분들이 정성껏 남겨주신 생각에 대해서는 제가 따로 답변 드리면서 이야기 해볼 수 있다는 것은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01-21
이정규
허수린님께서는 이적료와 수익은 별개로 상위권팀 진출 선수 숫자 역시 성과라고 주장하시는데, 그 논리대로라면 리그 단한경기도 뛰지 못하고 2018시즌 중반 제주로 간 이기범 아들 역시 성과겠고, 과거 대전 시티즌을 배신했던 배기종 역시 어찌됬든 상위권인 수원 삼성 갔으니까 성과겠네요? 그리고 2015년에 이적료 1억주고 영입했다가 부상때문에 단한경기도 못내보내고 방출했던 김다솔도 대전보다는 상위권인 인천으로 이적했으니까 이런것도 성과라 봐야겠네요? 대전시티즌은 대학이나 고등학교 같은 학교도 아니고 TNT FC나 청춘FC같은 독립구단도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돈이 됬든 뭐가 됬든 수익을 남겨야하는 회사이지 자선단체가 아닙니다.
그런 일종의 회사인 대전시티즌이 수익같이 전혀 이득도 없는 일을 성과라고 칭하는것이 전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2019-01-17
이정규
많은 선수단 숫자를 가지고 작년에 R리그에서 보여준 성과(R리그 남부권역 우승) 그리고 어린 선수들의 성장, K2에 머물던 선수들이 성장을 통해 상위리그인 K1에 진출하는거 참 좋은 일입니다.
이적료를 통해 수익을 가져다준 것이 수익의 양을 떠나서 ‘상위리그로의 진출 선수 숫자’ 라는 또다른 성과라고 볼수 있으나 문제는 대전 시티즌에게 지금 당장 그러한 아무것도 남지 않는 성과가 필요할까요?
대전시티즌이 돈이 어느정도 있는 기업구단이라면 모를까 돈이 부족한 시민구단 입장에서 그런 금전적인 이득도 없는 그런 성과가 뭔의미일까요?
당장 고명석,강윤성 선수를 비롯해 올해 대전 구단을 떠난 선수들 대부분이 이적료 없이 떠났습니다.
즉, 오히려 이런식의 선수 유출은 대전 시티즌의 현재 선수나 입단 예정인 선수에게 단지 대전 시티즌은 상위 레벨 팀으로 가기 위해 잠시 거쳐가는 팀이나 도구에 그치지 않는 팀이라는 인식만 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2019-01-16
김민수
추가로 여긴 자선봉사 단체 아닙니다. T리그 잘해서 좋은선수 만들어서 자유계약으로 타구단에 준건 자부심을 가질일이 아닙니다. 핸드폰 열심히 개발해서 중국회사에 주면 뭐라고 해요?매국노 소리 들을 건데..   2019-01-16
이정규
단순히 선수단 수가 많다고 해서 방만한 경영이라고 볼수는 없는 일입니다.
하지만 엄연히 회사의 사장이라는 사람이 원칙과 절차를 싸그리 무시하고 심판실에 난입해 깽판을 부리고 기존의 선수에게 계약 해지를 강요하고 하다못해 제일 기본적인 직원들 월급까지 못주는 이런 사람이 과연 하나의 정상적인 회사를 이끌어갈 사장으로서의 자질이 있는 것일까요? 저런식으로 남을 전혀 존중해주지 않는 구단 운영은 단순 사장으로서의 자질을 넘어 인간으로서의 존엄성 또한 존재하기는 하는는 건가에 대해 참으로 의문이 듭니다.   2019-01-16
김민수
쉽게 말씀드릴께요. 회사에는 1년의 운영비를 연초에 수립하죠. 이걸 예산이라고 해요. 거기에는 수입과 지출이 있어요. 지출에 가장 큰 고정비는 인건비겠죠? 그런데 이 회사는 인건비를 줄 돈이 없어서 모회사에 추가 비를 달라는 겁니다. 쉽게 삼성이 핸드폰을 팔기위해 1년 예산을 100만원을 잡았어요. 그게 잘 안되서 공장직원들 월급을 못줘요. 그럼 언론이나 사람들은 뭐라고 해요? 방만경영이라고 말해요. 뭐가 달라요?   2019-01-16
양지호
매달 고정적으로 들어가는 직원들 월급도 못줘서 돈 더달라고 한 마당에 방만하지 않은 경영이라고 말하는건가? 정말로 궁금하다 ㅋㅋ 선수들 지금 20명정도 나갔는데 얼마나 벌었는지 궁금한데...성공한 한해 였는지가 궁금하네 ㅋㅋ 아...이지호선수는 제주도에서도 팽당했던데 선수보는 눈이 탁월합니다.   2019-01-16
조성남
동의합니다!
올 한해, 우리팀은 성공한 한해였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2019-01-15
허수린
부족하지만 참고로 덧붙여 보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우선 ‘방만하다’의 사전적 의미 : 맺고 끊는 데가 없이 제멋대로 풀어져 있다.
위의 용어와 선수단 숫자가 많은 것과의 상관관계에 의문이 있는 가운데,

1) 선수단 숫자가 많은 것이 제대로 된 경영방식으로 존중받을 수 없어야만 하는 이유에 대한 설명이 궁금합니다. 왜 선수단 숫자가 많은 것이 방만한 운영인가요? (기존에 K리그 연맹 차원에서의 어떤 규칙이나 제한선이 있었는지)

2) 정당하게 시에서 지급한 예산과 자체적으로 후원받은 금액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불변한 금전적 한도 안에서 선수를 사오고 들여왔습니다. 돈을 가지고 선수를 샀지, 들어오는 선수의 숫자에 비례하여 추후에 받은 예산이 증가하진 않았다고 봅니다.
(쉽게 이해해서, 저에게 만원의 용돈이 들어왔을 때, 1000원짜리 필요한 물건을 10개를 사던, 100원짜리의 필요한 물건을 100개를 사던 ‘필요한 물건’이라는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다면, 물건이 100개나 된다고 해서 20000원이 필요한 것은 아니죠? 여기서 단순한 비유일 뿐이지 절대 저는 저희팀 선수들을 물건이나 값싼 어떤 것에 비유한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밑에서 설명하겠지만, 1명의 뛰어난 기량을 가진 선수보다는 10명의 아직은 완성되지 않은 기량을 가진 선수를 육성하여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증명할 수 있는 것이 바로 ‘R리그 남부 권역 우승’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

3) 또한, 많은 선수단 숫자를 가지고 작년에 R리그에서 보여준 성과(R리그 남부권역 우승) 그리고 어린 선수들의 성장, K2에 머물던 선수들이 성장을 통해 상위리그인 K1에 진출하면서, 이적료를 통해 수익을 가져다준 것이 수익의 양을 떠나서 ‘상위리그로의 진출 선수 숫자’ 라는 또다른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제작년 2017시즌과 비교했을 때 그 숫자는 증가하였고, 이 또한 투자에 대한 결과물이라고 봤을 때, 그 금액에 대한 투자는 분명히 이루어졌고 이미 다 증명되었다고 생각했는데, (투자에 대한 성과가 있음에도) 단순히 많은 선수단 숫자에 대한 불만족이 2019시즌 예산 삭감 및 관련된 문제 제기로 이어진 것에 대한 이해하기 다소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4) 위를 정리하면, 비용 대비 효용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구조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많은 선수단 숫자에 필요한 것은 연봉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 자체는 존중하지만, 연봉 외에 들어가는 사회 어디에서나 존재하는 ‘인건비’라는 투자에 대해 R리그, 본 리그, 발전 가능성, 이적시장에서의 좋은 예 등 많은 효과가 더 크다는 생각인데 왜 효과는 생각하지 않고 들어가는 비용만 고려되고 있어서 낭비라고 여겨지는 걸까요?

5) 대표이사의 사퇴 명분에 대해 어떠한 점이 제대로 된 경영방식으로 존중받을 수 없는지에 대한 설명이 불충분하다면, 쉽게 내릴 수 없는, 내려서도 안되는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한쪽 측면에서 쓰여지는 기사나 여론의 움직임만으로 그럴듯하게 포장하거나 추측하거나 몰리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2019-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