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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달라진 경기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박재순2019-03-21조회 : 629

이제 개막 후 3경기를 치루었을 뿐인데도, 선수들의 몸놀림이나 패스웍, 찬스 만들기 등등..예전의 버벅대는 모습이 많이 없어지고, 세련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아서 매우 희망적으로 보입니다. 해마다 개막 후에 첫 몇 경기를 죽쑤는 경우가 많았는데, 올해는 뭔가 다른듯 합니다.? 열악하고 어수선한 안팎의 구단 사정 때문에 경기에 집중하기도 힘들건데, 좋은 결과로 즐거움을 주는 선수단에, 팬으로서 무한지지를 보냅니다.
타 구단을 보면, 축구 열풍이 불어 만원관중을 기록하기도 하던데, 대전 시티즌 홈경기에서도 그런 모습이 있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지난 홈경기에도 모처럼 많은 팬들이 찾아와 줘서..분위기도 좋더군요. 시즌이 끝날 때까지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주셔서 대전 팬들이 열광하는 시티즌이 되기를..소망해 봅니다.
고종수감독, 그리고 선수단 여러분~~~,
화이팅~~!!!!
?

의견등록
김익수
박재순님.
감사합니다.
저 역시 지금의 대전시티즌 선수단을 보면 참 기분이 좋습니다.
다음달 7일 부산하고
14일 광주를 이긴다면
저는 미쳐버릴것 같습니다.
ㅎㅎ
하지만 경기결과에 그렇게 연연하지 않을려고 노력합니다.
경기시작부터 끝날때까지 쉼없이 압박을 하는 축구.
실력의 유무를 떠나서 경기장에 들어서면 최선을 다하는 그런 우리 선수들을 보고 있으면 그냥 엔돌핀이 팍팍 솟아납니다.
저는 그걸로 만족합니다.
지금 시즌 초이기는 하지만 수원삼성이 성적이 좋지 못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시즌중에 수원에서 고종수감독에게 구원투수역할을 부탁한다거나
아니면 최소한 내년 시즌에 수원삼성에서 고종수감독을 초빙해가버리지나 않을까 오히려 그게 걱정입니다.

고종수감독의 선수시절을 얘기하면서 아직까
지 고감독께 생트집 잡는 분들께 이런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조선시대의 태종이나 세조가 정권을 잡는 방법에 있서서는 정당하지 못했지만 그들의 집권기에 정치를 잘했기에 史家들은 그들에게 好評을 합니다.
고감독님이 예전에 무슨 잘못을 했던지간에 우리팀의 감독을 맡아서 과거의 잘못된 習을 되풀이하지않고 열심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2017시즌 최하위팀을 2018년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도록 했으면 잘했다고 박수라도 쳐줘야하지 않는가요?
그런데도 몰지각한 대전지역의 모언론은 K리그1에 진출하지 못해눟고도 감독직에서 물러나지 않는다고 혹평을 합디다.
이게 바로된 언론입니까?
그당시 저는 이런생각까지 해봤습니다.
''지금의 집행부를 흔드는 것이 단순히 김호대표이사나 고종수감독이 큰 흠결이 있어서라기 보다는 혹시 이 자리를 노렸다가 실패한 자들이 자신들의 재기를 노리고 조직적으로 움직이는것은 아닐까?'' 하는 의구심마저 들었었습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지난해에 비해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냈는데도 칭찬은 고사하고 책임 운운할수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어찌되었든 올해는 반드시 K리그1에 진출하여 대전시민들에게 축구도시 다전시민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2019-03-25
박재순
김익수 님, 조성남 님의 댓글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이제는 많은 관중이 자발적으로 응원하는 모습들이 점점 늘어나는 듯 해서 보기 좋습니다. 지금 현재의 감독 등 코칭스탭의 노력도 지지하구요. 이런저런 바람에 휩쓸리지 말고, 좋은 성적으로, 그리고 재미있는 축구로 신나는 대전시티즌..팀이 되어 주길 바랍니다. 만원관중을 기록하는 대구 등.. 이런 팀들이 부럽지만, 대전도 그런 날이 꼭 오리라 믿습니다.
묵묵히 지지해 주는 대전시티즌 팬분들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2019-03-25
조성남
모처럼 좋은글 읽고 갑니다.
올해는 꼭 승격의 기쁨을 느껴봅시다!
운동장에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우리 선수단에 힘을 보태줍시다.   2019-03-21
김익수
관중수는 결국 성적과 비례한다고 생각합니다.
작년의 경우를 보더라도 초반에 성적이 좋지 못할때는 관중수가 많지 않다가 중후반으로 가면서 성적이 좋아지니 경기장에 관중도 많이 모이고
누가 특별히 응원을 리더하지 않아도 자발적인 응원열기로 경기장 분위기가 좋았었습니다.
특히 플레이오프 부산원정경기때는 자발적으로 모인 팬이 버스로 여덟대나 내려갔었습니다.
비록 경기는 졌지만
지난해 꼴지팀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지도자와 선수단이 대동단결해서 플레이오프경기를 볼수 있도록해준데 대해서 감사해하는 분위기였습니다.
경기에 지고 인사하러 온 선수단에 우리는 아낌없는 박수를 쳤었습니다.

작년 시즌 초부터 일부 팬들께서 응원보이콧한다고 했지만 성적이 좋아지니 우리 대전팬들은 그런것들은 전혀 아랑곳하지 않았습니다.
결국은 성적입니다.
일부 팬들은 성적이 중요하지 않다고 하기도 하지만 만일에 대전시티즌의 성적이 좋지않으면 그 성적으로 또 문제삼아서 감독의 퇴진을 주장할 것입니다.
저는 솔직히 이렇게 어수선한 환경에서 묵묵히 앞만보고 나아가는 감독이 대단한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전시티즌을 맡아준데 대해서 오히려 고맙기까지 합니다   2019-03-21
박재순
안가시는 분은..안오셔도 상관 없지만, 내가 보니까..끝날때 까지도 자리를 지키는 분들이 너무너무~~ 많더라구요. 시티즌 팬들이..무슨 거품낀듯..마술얘기까지 하시면서 관심 가져주시니..감사~~.
그리고, 매년 개막전에 빠지지 않은 내가 보기에도 관중의 반이 없어지는 경우는..단 한번도 없더라구요.
보는 눈의 차이이겠지만...
몇명이라면 모를까.., 대전 팬들을 너무 폄훼 하시는듯..   2019-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