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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대표이사 선임에 대하여

김익수2019-03-25조회 : 672

내일이면 대전시티즌 이사회에서 새로운 대표이사를 선임한다고 한다. 대전시티즌의 팬으로서 개인의 소견을 얘기하고져 한다. 이사회에서 이사들 상호간의 인맥의 多少로 결정하지 말고 경영능력이나 사명감등을 면밀히 검토한 연후에 가장 적합한 인물로 결정을 했으면 한다. 그러기위해서는 후보자 각자 운영계획서를 제출하도록하여 이사들이 검토하고 가능하면 개인적으로 질의를 해가면서 대표이사의 자질을 충분히 검토한 연후에 결정을 했으면 좋겠다. 내가 생각하는 대전시티즌 대표이사는 첫째. 대전시티즌을 재정적으로 자립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나름대로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을 실천할만한 의지와 능력을 가진 분이었으면 한다. 예를 들어 대구의 조광래대표이사의 경우 축구선수로서, 지도자로서 뛰어난 분이었지만 이제는 스포츠 경영의 본보기로서 명성을 얻고 있다. 이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촉소한 이에 근접할만한 분을 모셨으면 좋겠다. 둘째, 대전시티즌에 애정과 열의를 갖고있는 분이었으면 좋겠다. 올해 들어서 인천 유나이티드의 대표이사를 재인천 충청향우회장이 맡게 되었다. 이분은 이번 인천 개막전에 자기의 지인들에게 문자메세지를 보내고 전화를 걸어서 개막전 소식을 전하고 개막전날 경기장에서 만나자고 독려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부러웠었다. 또한 기업하시는 지인들에게 인천유나이티드 후원업체가 되어달라고 읍소하고 다닌다. 자신의 사리사욕을 챙기기위한 처신이면 추하게 보였을텐데 구단을 살리기위해서 자신의 몸을 낮추는 처신을 보면서 존경심마저 들었다. 우리 구단의 대표이사도 그런 열의와 애정을 가진 분이 오셨으면 참 좋겠다. 셋째. 구단을 위한 일이라면 배짱과 뚝심으로 묵묵히 밀고 나가는 우직한 분을 대표이사로 모셨으면 좋겠다. 천둥소리에도 놀라지않는 든든함,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더라도 바른 길, 정의로운 길이라고 판단되면 밀고 나아가는 그런 뚝심있는 분이면 좋겠다. 정치인이 정치를 하면서 국민들의 100%지지를 받으려고 하면 오히려 삿된 길로 가게된다 국민들 51%가 지지하면 된다는 생각을 해야한다. 목소리 큰 몇몇 사람들의 주장도 간과해서는 안되지만 침묵하는 다수의 여론을 살필줄도 알아야 한다. 더이상 많은 바램이 있기는 하지만 너무 많은 요구를 하는 것은 팬으로서의 도리가 아니라는 생각으로 이 정도만의 바램을 적어본다.

의견등록
박재순
좋으신 말씀입니다. 결코 정치적이지 않고, 사리사욕에 따라 소신도 없고 비전도 없는 대표이사가 온다면 또다시 구단이 흔들릴 거라고 봅니다. 부디, 똑같은 우를 범하지 않는, 대전시티즌을 진정한 시민구단으로 키울 열정이 있는 분을 모셨으면..좋겠습니다.   2019-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