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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서포터 파벌싸움 종식과 하나 된 대전을 위한 토론회’ 요청

김선웅2019-12-13조회 : 1155

대전시티즌 서포터 파벌싸움 종식과 하나 된 대전을 만들기 위해 구단과 팬 여러분에게 묻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대전시티즌 서포터는 크게 두 단체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당연히 두 단체는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응원도 반씩 갈라 진행해 왔고 보기에도 좋지 않을뿐더러 효율적이지도 못했습니다. 서포터 가입을 원하는 팬들은 두 단체가 어떤 차이가 있나 부터 공부해야했고, 구단이 서포터에게 어떤 내용을 전달하거나 지원할 때 혹시 조금이나마 공평하지 않아 책잡힐까 항상 조심스러웠습니다. 그로인해 모든 팬들은 일반적으로 구단이 주는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대전시티즌 팬 문화는 20년 가까운 세월동안 한 치의 발전도 없었습니다. 저 또한 그중 한 단체에 오랫동안 소속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새롭게 태어나는 대전시티즌의 2020시즌을 맞이하여 지금이 서포터 파벌싸움을 종식시키고 대전 팬 모두가 하나 되어 ‘위대한 대전’을 만들기에 적기이며, 해야만 하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단지 서포터뿐만이 아니라 갈라진 대전 서포터 문화에 지지를 보내지 못하던 대전을 사랑하는 모든 팬들을 하나로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의 축구팀이라면 ‘구단의 공식서포터’ 라고 해서 뛰고 소리 지르는 서포터뿐만이 아니라 선수의 팬클럽 또는 소리를 내어 응원을 하지는 않지만 객석에 앉아 구단을 응원하는 ‘모든 팬의 연합체’이기 때문에 모든 팬에게 의견을 여쭙는 것입니다.

저는 이것을 가칭 ‘서포터 파벌싸움 종식과 하나 된 대전을 위한 토론회’ 라고 이름 짓고 구단에 장소와 위 내용에 대한 전파를 협조 받고 일시를 정해 모든 팬이 모여 대토론을 할 수 있는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를 계기로 서포터 파벌싸움 종식은 물론 은근히 심각한 서포터와 관객 간 불신도 줄일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구단과 모든 팬들에 대한 요청사항은 하래와 같습니다.

- 요청-


1. 팬 여러분의 생각을 되도록 대전시티즌 공식 홈페에지에 답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위 내용에 대한 찬성, 반대, 보완, 일시 등 어떠한 내용이라도 좋습니다.

2. 세부 사항이 정해지면 대전시티즌 구단은 위 내용(장소 및 내용전파)에 협조를 부탁드리며 구단도 토론에 함께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3. 추후 민주적인 방법으로 해당 토론회의 후속행사가 계속 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의견등록
이진우
토론회 안건으로 서포터 해체 올려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9-12-16
이진우
뭐만하면 토론회 ㅋㅋㅋㅋㅋㅋ 그딴거 해봐야 아무의미도 없슴다. K리그 구단 망하는 진입장벽은 서포터가 다 만드는데 와서 웃통까고 욕하면서 북치는 서포터는 뭐하러 유지합니까? 걍 서포터 해체하고 장내 구단 아나운서가 박수유도나 하는게 낫지 ㅋㅋㅋㅋ 서포터는 버려야합니다. 하나은행이 생각이 있다면 서포터 인정하지 마세요. 서포터라고 텃세부리면서 뭐 좀 맘에 안들면 구단에 요구한다! 구단은 해명하라! 이딴소리나 하는 놈들이예요.   2019-12-16
김민수
개인적으로 정말 궁금해서 묻습니다.
1] 구단이 서포터에게 어떤 내용을 전달하거나 지원할 때 혹시 조금이나마 공평하지 않아 책잡힐까 항상 조심스러웠습니다. 그로인해 모든 팬들은 일반적으로 구단이 주는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
> 구단은 내용전달을 할때 중립적인 입장에서 해야할 의무가 있고, 그렇게 실천해야하는건데 이를 왜 두 조직의 문제와 연결하는 겁니까?
> 모든팬들이 구단에서 받지 못한 일반적인 혜택은 도대체 무엇인가요?
2] 세부 사항이 정해지면 대전시티즌 구단은 위 내용(장소 및 내용전파)에 협조를 부탁 드린다?
> 그냥 통보 아닌가요? 구단이 왜 이렇게 해야 하는겁니까?
> 지금 임시주총이 더 문제 아닌가요?

지극히 개인적인거니, 제 소속단체의 의견으로 보진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세요.   2019-12-16
서병진
뭘 결정하길래 토론회까지 필요한가요?   2019-12-16
최철희
/김남일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그런 말을 하게끔 유도해야겠죠. 그리고 꼭 한마디 하겠다 보다도 양 서포터의 의견이 궁금해서 가는 분들도 있겠고요.   2019-12-13
김남일
일반팬이 토론회에 나가서 그런 얘기를 하기 어려울것 같은데요. 중요한 문제이긴한데 서포터가 아닌 제가 토론회에 나간다면 할 말이 없을것 같아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2019-12-13
최철희
저는 예외지만 서포터가 불편해서 경기장에 안간다는 것도 주요 레파토리 중 하나라서요. 이외의 팬들이 참가하셔서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 해주는 것을 기대하시는 것 같습니다.   2019-12-13
김남일
제 생각에는 서포터즈 이외의 팬들이 참여하는게 좀 어색해 보이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2019-12-13